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 도전적 반항장애 양상 판단 엄마는 행복하면 안 돼 역대급 금쪽이 아들 82회
이번에 방송 되었던 금쪽같은 내 새끼 82 회편에서는 폭력적인 성향과 거친 말투를 가진 금쪽이 가족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금쪽이는 친한 동생에게 폭력적인 말을 내뱉으면서, 그때 자신이 싸우는 것을 보았냐고 하면서 그 OO만 없었어도 본인이 이길 수 있었다고 폭력적인 언사를 이어갔습니다.
본인도 담배를 피울 수 있지만 안 피우는 것이다. 그리고 먹이사슬 같은거라고 하면서 마음만 먹게 되면 3짱까지도 할 수 있다고 언급을 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금쪽이 엄마는 이번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을 통해서 녹취파일을 오픈 하였으며, 흥분한 금쪽이 아들은 죽는 거나 똑같다고 하면서 욕설과 함께 절규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거 xx 마음에 안 드네, 이름만 엄마지 엄마로서 솔직히 말해서 아무것도 안 돼, 자신이나 엄마나 똑같으며, 엄마는 행복하게 살면 안돼, 자신이 엄마를 행복하지 못하게 살도록 만들 거라고 소리치면서 엄마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말을 잇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이런 행동이 단순하게 버릇이 없다고 여기기에는 수위가 굉장히 높으며 그래서 도전적 반항 장애의 양상이 보인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관계 형성의 특징 역시도 힘의 우위와 돈의 과시를 하는 등과 같이 일반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하면서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을 하였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솔루션으로 엄마의 대화법에서 특징이 있다고 언급을 하면서 엄마는 명명백백하게 자신의 결백함을 밝히려고 했기 때문에 항상 대화를 하면서도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은영 박사는 추가적으로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만들어지게 되는 만 3세에서 4세 사이가 중요한 시기인데 금쪽이의 경우에는 그 시기를 놓쳤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소통 방식의 변화가 없다면 금쪽이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어린이 안전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던 홍현희와 장영란의 댄스 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장영란은 신애라의 지목으로 인해서 이번 선행에 동참을 할 수 있었다고 언급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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