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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청춘들의 부동산 분투 영끌 갭투자 증여 대출 코인 경매 부모찬스 내집 마련 가능성은? 2030 청년 2부 PD수첩 1316회

by 해피냥냥이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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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청춘들의 부동산 분투 영끌 갭투자 증여 대출 코인 경매 부모찬스 내집 마련 가능성은? 2030 청년 2부 PD수첩 1316회



이번 피디수첩에서는 2030 청년 2부에 대해서 소개를 하게 되는데요. 최근들어서 2030 사이에서는 데이트는 임장을 통해서 선집장만 후 결혼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최근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김진현씨와 김하은씨는 경기도 안양 평촌에 있는 어느 아파트를 매수 하였습니다.



이렇게 2030 하은 씨 커플이 부모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전에 이렇게 주택을 마련하게 된것에는 이들 커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은 씨 커플은 자신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영끌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입한것에 대해서 자신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주변의 반응에 대해서 답답하다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대출로 자신의 보금자리를 구입하고 있는 청년 세대들이 증가하게 되자 현 정부에서는 집값 고점론을 이야기하면서 이런식의 영끌 대출을 통한 주택 구입에 대해서 위험성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의 시각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청년 세대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거 사다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집은 이제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본인의 자신 증식의 수단이면서 현대판 계측의 상징이 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이들 청년들을 피디수첩 제작진에서 취재를 하였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3명 가운데 1명이 지옥고(지하, 옥탑, 고시원)라고 불리고 있는 최저 주거 기준에도 맞지 않는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에게 있어서 영끌 대출을 통해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다른 세상의 이야기인데요. 서울 집값과 함께 현재의 2030 세대들의 소득수준을 생각해 보았을 경우에 보통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있어서는 아무리 영끌을 해도 본인의 집을 마련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는데요.


그리고 작년 한해 동안에 서울과 경기 지역 13곳에서는 20대의 50% 이상이 자신의 부모의 지원을 받아서 집을 매매 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피디수첩에서는 2030 영끌의 한가운데에서 부모찬스로 내집마련에 성공한 그들만의 세상, 그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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