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김제 마늘밭 돈다발 뭉치 사건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꼬꼬무 12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김제 마늘밭 돈다발 뭉치 사건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 ​꼬꼬무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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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12회편에서는 온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2011 축령마을 미스터리에 관해서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 축령마을 사건의 경우에는 지난 2011년 4월 10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축령마을에 있는 어느 마늘밭에서 발견 되었던 돈 다발과 연관된 사건입니다.

주민 이씨와 함께 중장비 기사인 안모씨가 110억원에 이르는 돈뭉치를 찾게 되면서 그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던 사건인데요.

결국 경찰의 추적을 통해서 이 돈의 출처는 이 모씨의 두 처남과 함께 그 일당들이 과거 2008년 1월 ~ 2009년 11월 사이에 불법 도박을 하여서 모았던 범죄 수익금인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2008년 1월 ~ 2009년 2월 사이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자신들의 서버를 개설 하였으며, 중국 청두시에는 충전과 환전을 할 수 있는 사무실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홍콩에 서버를 놔두고 형은 국내에서 기획을 진행하고 동생은 중국에서 콜센터 운영을 통해서 자금을 모았던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인된 규모가 매출액 기준으로 1,540억원에 이르고 부당 이득금 역시도 17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 축령마을의 미스터리 사건 발생 1년 이후에 대법원에서는 이씨한테 징역 1년 그리고 이씨의 부인한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징금으로는 4,100만 원을 추징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법 도박을 통해서 벌어들인 수익금 110억 원 전액은 국고로 환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꼬꼬무 시즌3 12회편 에서는 이야기 친구로 산다라박과 래퍼 로코, 배우 배종옥 함께 하여 이번 이야기의 주제인 2011 축령마을 김제 마늘밭 돈뭉치 미스터리 사건에 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인 배우 배종옥이 가지고 있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배우 배종옥은 지금까지의 센언니 이미지에서 소녀 감성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서 시청을 하는 동안 그녀의 생각과 함께 깊은 공감을 나타내어서 이번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