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3 2회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음모론 내용 전말 K검사 수사관 증언 당신이 혹하는 사이
이번에 방송되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3 2회편에서는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음모론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는 2009년 7월 6일에 청산가리가 들어간 막걸리를 마신 마을 부녀자 4명 가운데서 2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던 사건인데요. 이렇게 청산가리가 들어간 막걸리는 사망했던 최 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가지고 왔던 것인데요. 최 씨는 결국 막걸리를 마시고 나서 병원 후송 중에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경우에 백 씨와 딸이 성관계를 이어 오다가 2009년 7월에 딸이 평소에도 성관계의 문란함에 대해서 어머니로부터 꾸지람을 당한 것을 계기로해서 공모하여 결국 최씨를 살해하기로 결심하여 범행을 저지르게 되면서 혐의를 받아서 기소가 된 것인데요. 그러나 1심 재판의 결과는 범행 동기와 공모시기 등에 관해서 이들 백씨 부녀의 자백에서 일관성을 보이지 않아서 자백 진술만으로는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서 이들 부녀한테 무죄가 판결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1월에 열렸던 2심 재판에서는 범행 내용에 관한 진술이 동일하며 지적능력과 정신감정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자백 진술에 관한 합리성과 임의성이 인정 된다고 하여 유죄로 판결을 하여 중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결국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던 이들 부녀에게 각각 무기징역 및 징역 20년의 중형이 판결 되었습니다.
이번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에 대해서 수사관이 만들어낸 소설이라고 하는 음모론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서 이번에 당신이 혹하는 사이3의 제작진에서는 이런 모든 의혹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있는 한 사람, 즉 k검사를 다시 만나 보았습니다. 이 k검사는 지난 2013년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서 검사직을 내려놓고 변호사로 활동을 하던 가운데 결국 변호사 자격도 잃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방법으로 이 검사를 찾아 나섰지만 찾기가 어려웠던 이 k검사의 행방에 대해서 생각치 못했던 단서 1가지를 당혹사3 제작진에게 입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기업의 행사 사진에서 웃음을 짓고 있는 얼굴의 k검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그는 왜 그곳에서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몇개월 동안 찾을 수 없었던 그와 연락이 되었는데요. 본인을 스타 검사로 만들어 주었던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에 관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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