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전직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출신 A씨 누구 대전에서 일당 송치

전세 사기 전직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출신 A씨 누구 대전에서 일당 송치

 

 

전세 사기 전직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출신 A씨 누구 

대전에서 일당 송치

 

 

 

한화이글스 출신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와 건축주, 공인중개사 등 일당이 최근에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한 매체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건축주 및 공인중개사들과 임대차계약서에 선순위 보증금액을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축소하는 등 임차인을 속여서 전세 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나 a씨는 대전 대덕구 비래동의 건물 여러 채를 가진 일명 바지 사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정확한 피해자 수와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철저히 수사해서 상응하는 벌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연루된 사건을 포함해서 다른 일당이 벌인 전세 사기 사건을 모두 합쳤을 경우 피해자는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은 피해액의 경우 사건이 복잡해서 추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고 경찰은 앞서 일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사안은 중대하나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