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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 반려견 숨져 강아지 까뮈 열사병 사망 애견 호텔 업체 위치 어디 하루만에 주검 이효리 절친

by 다크그레이캣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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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 반려견 숨져 강아지 까뮈 열사병 사망 애견 호텔 업체 위치 어디 하루만에 주검 이효리 절친

 

 

가수 장필순 반려견 숨져 강아지 까뮈

열사병 사망 애견 호텔

업체 위치 어디 하루만에 주검

이효리 절친

 

 

 

가수 장필순 까뮈 반려호텔 업체 사망 사건.

 

 

 

홀로 떠돌아 다니던 강아지 까뮈를 구조한 가수 장필순 씨는 10년 가까이 애지중지 킬러 왔지만 이제는 영영 다시 볼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반려견 호텔에 맡겨졌던 까뮈가 위탁 10여 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숨졌기 때문입니다.

 

장필순 : "그냥 데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왜요? 어디가 아파서 병원으로 갔나요?'이랬는데, (연락을) 늦게 해주는 바람에 아예 떠나는 것도 못 본 거예요." 장 씨가 자초지종을 따져 물으니깐 해당 업체에서는 훈련사가 강아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케이지에 넣고 이불을 덮어줬고 에어컨은 잠시 꺼둔 것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장필순 : "한겨울 솜이불인데 그걸 까뮈가 다 물어뜯었대요. 켄넬 안으로 잡아당겨서, 답답하고 숨 막히니까" 업체에서는 새벽에 까뮈의 의상한 상황을 확인해서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겼다며 사과의 뜻과 함께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위탁 업체 대표 : "저희의 입장을 밝히는 것 또한 보호자님께 상처가 될 수 있음에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고요. 너무 죄송하고요"

 

 

반려동물 유치원과 호텔 등의 영업을 해온 해당 업체는 전문 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cctv로 반려견의 모습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고 홍보해 왔습니다.

그러나 24시간 상주 문구는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가 나기 전날에도 해당 반려견을 외부로 데려가 차량에 방치했던 정황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절친으로도 알려진 가수 장필순 씨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해당 업체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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