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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은경 교수 프로필 노인비하 논란 더불어민주당혁신위원장 윤석열 밑에서 치욕 뭐라고 했길래

by 해피냥냥이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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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교수 프로필 노인비하 논란 더불어민주당혁신위원장 윤석열 밑에서 치욕 뭐라고 했길래






김은경 교수 프로필
노인비하 논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밑에서 치욕
뭐라고 했길래​






지난 7월 30일에 청년 좌담회에서 '둘째 아이가 '왜 나이 들은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냐'는 질문을 했다, '왜 미래가 짧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과) 1대 1 표결을 해야 하느냐?'라고 발언을 했는데요.



김은경 교수는 8월 1일, 해당 발언으로 인한 구설수가 나온는 것에 대해서 언론에서 앞뒤 문맥을 잘라 보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애초 본인 부터가 우리나라로 59세라 곧 60세를 넘어 노인이 될 존재고 민주당 의원 중에 상당수가, 특히 고위직일수록 60세 이상의 노인이다. 전직 대통령인 문재인도 70세를 넘겼을 뿐 아니라, 전직 대표였던 이해찬도 70세를 넘겼고, 이낙연, 문희상, 박병석, 김진표, 박지원, 정세균 등 민주당계 거물급 정치인들은 대부분 70을 넘긴 사람들이다.



김은경 말대로 노인의 투표권 부터 제한해야한다면 60세 이상 노인들의 의정활동은 말할 것 없이 제한해야 마땅하다는 것이 됩니다.




김은경 교수 프로필
학력 한국외국어대
나이 58세 ​




과거 유시민이 60세가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주장을 했지만 스스로도 60세가 넘어서도 정치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사건인데요. 더불어민주단은 당 사건에 특별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등 몇몇은 옹호에 나섰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논란 하루만에 김은경 혁신위원장의발언을 옹호, 본인의 sns "지금 투표하는 이들은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면서 "더 오래 살아있을 청년과 아이들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썼는데요. 이 글에 이동학 전 청년최고위원도 이 글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혁신위원회 역시 양이 의원이 "김 위원장 발언을 정확히 이해했다"고 두둔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3시간 만에 문제 발언 중 일부를 삭제했지만, "청년층과 노년층의 정치참여에 대한 글"이라는 주장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김은경 노인비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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