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SSU 김호종 박성민 김현곤 공기환 추부연 707 홍범석 활약 2번째 탈락팀 어디 9회
이번에 방송되었던 더솔져스 9 회편에서는 난파선 스텔라호의 블랙박스를 회수하는 작전의 그 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작전의 순서는 먼저 500m를 맨몸 수영으로 이동하고, 그 뒤에는 1km 패들링으로 난파선 위치까지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서는 스킨 스쿠버로 물속에서 최종적으로 블랙박스 회수를 하게 되는 미션 수행을 하게 된 알파, 브라보, 델타 팀들의 활약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앞서 나갔던 더솔져스의 브라보 팀과 함께 그 뒤를 맹추격하는 알파팀의 707출신 홍범석의 모습이 소개되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수중 블랙박스 회수 작전에서 해당 미션에 특화되어 있는 요원들의 엄청난 활약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알파팀에서는 해후색 추부연, ssu 김호종 그리고 브라보팀에서는 udt 김현곤, 공기환 요원 마지막으로 델타팀에서는 udt 박성민 요원이 엄청난 수영실력과 함께 잠수 실력을 보여주면서 진검승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더솔져스에서는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요원들의 모습이 소개되었으며 배가 조류에 의해서 제대로 위치를 잡기가 힘들거나 블랙박스를 오픈하는데 필요한 모스 부호 해독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등과 같은 돌발 변수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요원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모두의 이목을 끌어 모았습니다.
한편 수중 미션의 뒷 이야기가 이번 더솔져스에서 소개가 되면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바닷속에서의 역전을 거듭하는 상황과 서로를 견제하는 팀원들간의 엄청난 모습들이 보여졌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같은 팀 안에서 벌어진 의견 대립으로 인해서 일어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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