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폭행 이원준 방망이 폭력 퇴단 ​방출 이유 결정 나머지 두 선수 얼차려 지시 징계 예정

SSG 폭행 이원준 방망이 폭력 퇴단 ​방출 이유 결정 나머지 두 선수 얼차려 지시 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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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폭행 이원준 방망이 폭력 퇴단 ​방출 이유 결정 
나머지 두 선수 얼차려 지시 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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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구단이 방망이로 동료를 폭행한 이원준을 전격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sg는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을 했고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중징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sg는 13일 오늘 kbo에 이원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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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를 지시한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재발 방지 대책 등 후속 조치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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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폭행 사건은 지난 6일 내야수 a가 올해 신인 b의 태도에 문제를 삼고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서 단체 얼차려를 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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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이후 투수 c가 b씨를 방망이로 폭행을 했고 이후 내야수 d가 또 한 번의 집단 얼차려를 진행했습니다. 투수 c가 이원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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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야탑고를 나와 2017 신인드래프트서 ssg 랜더스의 특급 유망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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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상무를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전역 후 강화 퓨처스필드에서 1군 복귀를 준비하던 도중에 동료를 폭행하며 불명예 퇴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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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의 1군 통산 성적은 22경기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11.7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