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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침수 영상 강수량 최대 400㎜ 비 장마 언제까지 물폭탄 기간 15일 20일까지

by 해피냥냥이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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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침수 영상 강수량 최대 400 장마 언제까지 물폭탄 기간 15 20일까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침수 영상

강수량 최대 400㎜ 비

장마 언제까지 물폭탄 기간  15일 20일 까지

 

 

 

장마전선 남북으로 이동 전국에 수시로 많은 비 뿌릴것으로 전망

 

 

 

 

7월 13일 폭우성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사고가 많이 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진짜 장마가 시작되었으며 7월 15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추가 피해도 우려 되는 상황인데요. 현재 폭우로 지반이 약화된 것도 걱정이고 지금 이번 장마가 도깨비 장마로 불린다고 하며 장시간 많은 비가 내릴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에 최대 400㎜ 이상, 경기남부 • 강원남부내륙, 강원산지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북부내륙에는 최대 300㎜ 이상, 전남에는 최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어 중부지방 [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의 전반적인 강수량은 100~250㎜, 강원동해안과 전남, 영남 [북부내륙 제외] 강수량은 50~150㎜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는 14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80㎜의 비가 쏟아질 때가 있으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산지에는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에 다시 한 번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어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주겠고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외 지역에도 15일까지 언제든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그간 많은 비로 지반이 약화되는 등 피해가 누적된 상황인 만큼 추가적인 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 하였습니다.

 

 

 

정체전선은 7월 20일까지 우리나라에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중기예보는 16~17일엔 전국, 18일엔 중부지방, 19일엔 충청과 남부지방, 20일엔 전남,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릴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9일부터 전날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재해취약건축물 등 6105개소를 점검했습니다. 7월 25일까진 재해위험도 D, E 등급 급경사지 1817개소를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소방청은 오늘 오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대비에 나섰으며 통제단은 기상특보 발표 전이라도 지역별 강수 상황을 고려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예방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 종합상황실 신고접수대를 확대 운영하고, 동시다발적 출동이 발생하면 행정차량을 활용해 가용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라고 했습니다.  

 

 

 

 

앞서 신림 반지하 참사 등 폭우로 곤욕을 치른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30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자 시내 27개 하천의 출입을 전부 통제했습니다.  앞서 강남 등 도심 침수의 주범이었던 빗물받이 유지관리도 강화하기로 했고 침수 우려가 큰 강남구, 동작구 등 11개 자치구에는 120명의 빗물받이 전담 관리자를 배치해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내부 퇴적물을 수시로 제거하고 전날부터는 빗물받이 테두리를 노랗게 두르고 사선을 추가하는 옐로박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빗물받이는 쓰레기통 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함이며 서초구와 강남구, 관악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각 100곳씩 총 300곳에 설치하고, 시민 반응과 담배꽁초 투기량 변화를 살펴 설치지역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날 서울시장은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오늘 밤이 이번 우기의 정점이 될 것 같다며 미리 예찰 활동을 강화해 지속된 우기로 물러진 지반이 급작스럽게 무너져 내리면서 생길 수도 있는 인명피해가 미리 예방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으며 전문가들도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졌다며 시민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박청웅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최근 계속 내린 비 때문에 배수로를 통해 땅으로 스며든 빗물이 수로로 나가지 못하고 머무르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산사태 등 위험이 있다며 언제 어느 도로에서 집중호우가 내릴지 모르니 외출을 자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오전 5시43분 전북 진안군 지방도 795호선에서 도로 비탈면 유실 피해가 발생했으며 오전 12시19분 전남 화순군 이양면 복리 산간 도로 위 경사면에서도 토사가 쏟아져 내렸고 이 사고로 1t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팔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11일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실종된 68세 여성은 사흘째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 여성은 학장동 성심병원 앞 학장천에 운동을 하러 나왔다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이 불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전날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침수되기도 했으며 이 아파트 단지에선 불과 1개월 전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때 지은 코로나때 지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장마로 인해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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