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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 막강 전력 팀과 대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안정환 감독 ​신연호 감독 나이 1983년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 4강신화​

by 다크그레이캣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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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 막강 전력 팀과 대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안정환 감독 신연호 감독 나이 1983년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 4강신화

이번에 방송되는 뭉쳐야찬다 시즌2편에서는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안정환 감독과 1983년 청소년 축구에서 4강 신화를 썻던 신연호 감독이 만나게 되면서 서로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게 될 예정인데요.

첫번째 대회를 1주일 가량 앞두고 있던 시점에 어쩌다벤져스의 상대 팀에 선수 출신의 멤버들이 여러명 속해 있다고 하는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여러 축구 대회를 거치면서 각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화려한 이력도 자랑하고 있어서 레전드들의 얼굴에 긴장감을 돌게 하였습니다.

이런 중에 많이 낮익은 모습의 인물이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그는 다름 아닌 1983년에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4강 신화의 주역이었으며, 황색 펠레로 불렸던 신연호 감독이 상대 팀으로 등장을 한 것인데요. 그는 지금까지도 지도자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축구 대선배의 출연으로 축구 후배인 감코진 역시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뭉찬 시즌2에서 신연호 감독과 안정환 감독은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지만 막상 대결이 시작되기 전에는 신연호 감독이 어쩌다벤져스하고의 승부에 대해서는 자신이 한쪽 눈을 감고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이에 안정환 감독도 첫번쩨 대회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타내서  대결의 결과가 어떨지 기대감을 드높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정환 감독은 매서운 독설과 함께 열정이 가득한 잔소리를 퍼부으면서 어쩌다벤져스 역시도 나름대로의 변론을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당초 예상하고는 다르게 점점 더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게 되면서 이를 듣다 참지 못한 다른 동료들이 그냥 잘못했다고 시인 하라고 하면서 감코진보다 더 많은 구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경기를 하던 도중에 부상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감코진의 열정 넘치는 토론도 보여지면서 약한 부상인 경우에는 스스로 이겨내라고 하는 이동국 코치와 함께 경기를 못 뛰냐고 하는 안정환 감독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논쟁이 어떤 결과를 과연 불러오게 될지 이번 뭉찬 시즌2의 결말에 높은 호기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더군다나 안정환 감독은 지면 대폭 물갈이 라고 하면서 레전드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였는데요. 그러면서 대회 선발의 출전 명단에서도 변동을 보이고 있어서 이번 어쩌다벤져스의 간절함과 이번 대회를 눈앞에 둔 최종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 갈 수 있을지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신연호 감독 

나이 : 58세 

아내 신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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