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롯데칠성 계룡건설 주가 전망 경기민감주 알아보기

대한항공 롯데칠성 계룡건설 주가 전망 경기민감주 알아보기

<목차>
1. 대한항공 주가전망 알아보기
2. 롯데칠성 주가전망 알아보기
3. 계룡건설 주가전망 알아보기
4.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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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의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2021년 연말쯤에는 다시 경제 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올라가면서 경기 민감주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기민감주로 손꼽히며 상황에 따라서 주가의 움직임이 영향을 받는 종목인 대한항공, 롯데칠성, 계룡건설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항공 주가전망 알아보기

알고 계시듯이 대한항공은 국내를 대표하는 항공사이며 항공기 설계 및 제작, 군용기 정비, 민항기 운영을 하고 있는 회사이며, 그 가운데서도 항공우주 사업본부는 지난 40년 동안 운영되어 오면서 무인 항공기 개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률의 증가와 위드코로나가 사회적으로 실행이 된다면 여행업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이번에 관련주로 포함을 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2020년 3월에 8,299원으로 바닥을 기록하고 나서 2차례의 유상증자를 거치면서 2021년 6월에는 35,100원으로 고점을 기록하고 나서 지금은 32,9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산업은행에서 아시아나 매각에 관한 뉴스가 전해지면서 주가가 크게 올라갔으며 그 이후에는 흐름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6월의 트래블 버블에 의해서 매출실적의 강세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고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트래블버블 지속적 확대와 아시아나 인수 등과 같은 주가 상승의 추가적인 재료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의 올해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 6,086억 원의영업이익, 79,877억 원의예상 매출액으로 전년과 비교해서 매출은 다소 올라가지만 수익에서는 6배 정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함께 최근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의 증가 추세가 다시 일어나면서 매출은 12조 원대에서 7조 원대까지 급락을 하면서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1년에 수익이 상승한 원인으로는 비대면의 활성화로 인해서 항공운송이 상승하였으며, 화물기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서 여타 LCC 항공사와 비교해서 유리한 부분을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경기 민감주 분류되고 있기에 경기가 다시 회복한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반영될 수도 있겠지만 고용유지에 대한 위약금이 5000억 원에 이르고 여러 기타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기에 면밀하게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2. 롯데칠성 주가전망 알아보기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익숙한 롯데칠성에서는 맥주, 소주, 탄산음료 생산까지 식음료/주류 제품을 제조하는 종합음료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클라우드,클라우드, 레쓰비, 처음처럼, 칠성사이다 등이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2020년 3월에 78,900원으로 바닥을 기록하고 나서 2021년 5월에는 175,500원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조정을 거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금은 149,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구간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2020년 11월에 온장음료 부분에서의 매출 개선으로 상승랠리를 출발하였으며, 2021년 5월에는 무라벨 트레비 에코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친환경 대열에 진입했다는 이유로 주가는 고점을 넘어섰습니다. 롯데칠성의 실적을 살펴보게 되면 올해 1,655억 원의 영업이익, 24,411억 원의 매출액이 예상되는데 이것은 전년과 비교해서 수익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반기의 실적에서는 작년보다 많은 1,157억 원을 나타냈으며, 전반기까지는 사회적으로 위드코로나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B2B의 채널 수요가 상승하고 와인 판매 및 수제 맥주 확대 등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계룡건설 주가전망 알아보기

계룡건설에서는 자체공사, 도급공사, 토목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러 종류에서 많은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인 리슈빌을 가지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에 해외 지사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건설주로도 구분되고 있으며, 건설 경기 분야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은 계룡건설을 경기민감주로 손꼽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2020년 3월에 8,350원으로 바닥을 기록하고 나서 2021년 9월에는 45,000원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금은 40,9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세종시로 행정수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랠리가 출발하면서 2021년 9월에 검단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특별 설계에 지정된 신동아건설의 지분 20%를 가지면서 주가는 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건설시공 수주를 받고 있으며 위드코로나와 함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의 실적을 살펴보게 되면 2021년 1,940억 원의영업이익, 23,970억 원의 매출액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년과 비교해서 이익과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익의 경우에는 지난 2018년 이후로 계속해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지금 판교 제2테크노밸리 언더파크 신사옥 건립공사를 수주받았는데요. 계약금액 규모가 900억을 넘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수주가 되고있는 만큼 성장에 거는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4. 마무리

이번 시간에는 경기 민감주로 분류되고 있는 대한항공, 롯데칠성, 계룡건설의 주가 전망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경기민감주이니 만큼 상황을 잘 살펴보시고, 진입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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