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나눔0700 758회 뇌병변 장애 엄마와 11살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EBS 나눔0700 758회 뇌병변 장애 엄마와 11살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오는 3월 22일(토) 오전 11시 25분, EBS1 나눔0700 758회가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뇌병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엄마 호순 씨와 그녀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11살 딸 샤인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나는 평소 나눔0700을 보면서 다양한 사연에 공감하고, 작은 도움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이야기도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엄마, 그리고 그녀의 든든한 딸

 

✅ 엄마 호순 씨의 이야기  

호순 씨(48)는 선천적인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어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하다. 태어난 직후 부모에게 버려져 시설에서 성장한 그녀에게 딸 샤인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혼자 아이를 키우는 현실은 녹록지 않다. 

 

- 결혼 후 아이를 낳았지만, 남편은 생활비조차 보내주지 않고 떠나버렸다.  

- 장애로 인해 육아가 쉽지 않지만, 그녀는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딸 샤인이의 헌신적인 사랑  

 

11살 샤인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돌보며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 세면, 식사 등을 도와주며 엄마의 일상을 책임진다.  

- 엄마가 자신을 위해 재활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 호순 씨에게 필요한 치료, 그리고 희망

 

✅ 치료가 절실한 상태  

호순 씨는 장시간 바닥에 앉아 생활한 탓에 양쪽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으며, 통증이 심각한 수준이다. 

- 몇 년 전 오른쪽 고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는 재수술이 필요하다.  

- 왼쪽 고관절도 악화되어 추가적인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지금이라도 재활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움직임이 더욱 제한될 수 있다.

 

 

 

 

 

✅ 시청자들의 작은 도움이 큰 희망이 된다  

EBS 나눔0700은 한 통화당 3,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호순 씨와 샤인이 모녀를 응원하고,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길 바란다.

 

📅 방송 일정 안내

📌 본방송: 2025년 3월 22일(토) 오전 11시 25분, EBS1  

📌 재방송: 2025년 3월 23일(일) 오전 6시 30분, EBS1  

📌 삼방송: 2025년 3월 23일(일) 오후 3시 50분, EBS2

 

 

 

 

 

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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