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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지각 습관 고민 540만원 연애 상담 22살 아이돌 지망생女 한방살이 가장 수입 월 200만원 ​셋째 출산 ​213회

by 다크그레이캣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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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지각 습관 고민 540만원 연애 상담 22살 아이돌 지망생女 한방살이 가장 수입 월 200만원 셋째 출산 213회

 



무엇이든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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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살이 가장 수입 월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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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아이돌 지망생女, 540만원 날린 연애 상담
아이돌 지망생의 짝사랑 사연


의뢰인과 의뢰인 친구가 함께 등장해수 22살이라는 의뢰인은 휴학하고 아이돌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서장훈은 무슨 일로 왔어?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연애 때문에 왔다며 제가 한 번 눈이 뒤집히면 4~5년 동안 누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의뢰인은 고등학교 때 선배를 좋아한 적이 있고 그 선배를 포기할 수 없어서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비 10만원씩 모으고, 대출을 받아서 540만 원 내고 유튜버 컨설턴트에게 연애 상담을 1년 동안이나 받았다고 하며 서장훈은 나도 그거나 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의뢰인은 이번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도저히 포기가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수근은 540만원 연애 상담에 대해 궁금해했고 의뢰인은 1년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수업을 들으러 간다. 상대 심리도 해주고"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그걸 받았으면 여기 올 필요 없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 의뢰인은 그래도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연애 코치가 너 대신 대리 톡을 해줘?"라고 질문했다. 의뢰인은 "네"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그건 가짜 사랑이지 않나. 대리운전은 들어봤어도"라고 했다. 의뢰인은 "다 안 됐다. 만나는 사람마다 조금"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수근은 "540만원 날린 거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뭔가 하나에 꽂히면 눈이 돈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의 짝사랑 상대에 물었다. 의뢰인은 "클럽에서 만났다"라고 답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짝사랑 상대는 배우 지망생이었다. 의뢰인은 "딱 내 스타일이다. 전화번호는 있다"라고 했다. 의뢰인의 친구는 "답장이 잘 안 온다. 그쪽은 관심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분위기 보니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관심 있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의뢰인은 "포기가 안 된다. 그거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1회에 22만 원을 내고 상담받고 있다는 의뢰인이다. 서장훈은 "오늘 너 얼마 내려고 그래? 나 열을 받아서 얘한테 돈을 받아야겠는데"라고 했다. 이수근은 "너는 하고 싶고 꿈이 있는데 이루겠니?"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아이돌 할 생각이 있으면 그런 마음을 먹으면 안 된다. 남자한테 미쳐서 손에 아무 일도 안 잡힌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출발이 늦으면 최선을 다해도, 죽기 살기로 해도 아이돌은 안 된다"라고 했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8kg를 감량한 의뢰인이었지만, 짝사랑 상대에게는 반응이 좋지는 않았다고. 서장훈은 "540만 원을 벌려면 아르바이트를 얼마나 해야 하니?"라고 물었다. 의뢰인은 "거의 매일 물류센터에 가서 종일 가 있다. 부모님께 말을 못 하겠더라. 그런데 들켜서 갈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쓸데없이 짝사랑에 꽂혀서 하지 마. 널 좋아해 주는 사람은 널렸다. 그러니까 괜히 객기부리고 그러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이제 다르게 살아보자. 아직 어린 나이지 않나. 소중한 시간을 왜 그렇게 보내냐?"라고 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213회
한 집 아닌 한 방살이 무려 7명 대식구 가장의 고충  

셋째 출산 앞뒀는데 수입=월 200만원
42세 남성 의뢰인



아빠 육아 교육 직업 : 프리랜서 강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의뢰인은 일정하지 않은 수입으로 인해 최근에 샛째가 생겨 경제적으로 빠듯하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프리랜서 강사 일을 계속 해야 할지, 아니면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계약직을 하던 아내가 첫째 임신을 했을 때 계약 만료로 퇴직을 하게 되었고, 자신도 외식 사업을 시작했지만 손해를 보고 접었지만 사업 실패와 육아 때문에 우울증까지 온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프리랜서 강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며 또 강사 일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상황이라 강의가 많이 없는 상황에다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어 한 달 수입이 200만원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현재 저희 가족은 4명인데 장인, 장모님 처남까지 총 7인이 살고 있다며 제가 전세대출이자를 내면 장인, 장모님이 공과금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의뢰인은 과거에 레스토랑 점장 일을 했다고 밝히면서 외식업에 재취업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 상황이며 월 300~350만 원 예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수근이 어깨가 무겁겠다며 셋째 소식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을 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 의뢰인이 둘째가 생겼을 때는 아내가 저에게 이벤트를 해줬었는데 셋째가 생겼을 때는 아내가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 어떡해?라고 서로 기쁘긴 하지만 부둥켜안고 운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서장훈은 경력이 더 쌓인 후에도 아빠 육아 강사로 큰 수입을 얻긴 힘들 거 같다며 왜냐면 아빠들이 시간을 내서 수업 듣는 걸 쑥스러워해서 수요가 많지 않을 거라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다시 취업을 하는 게 맞겠다 싶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이어 의뢰인은 강사 일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장훈이 네가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심지어 빚도 남아 있지 않냐고 강사 일을 하고 싶다면 주말 이용해서 특강 정도만 하도록 하고, 지금은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서 월급 많이 받고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는게 그게 아빠로서의 책임이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지각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 의뢰인


두 사람은 친구이며 둘다 비슷한 성향이라 잘 맞는다고 합니다. 둘이 서로 잘통해서 좋다고 하며, 이어 살면서 가장 큰 지각은 다행스럽게 중간에 들어가서 시험은 잘 쳤다고 하네요. 한편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사회인이 돼서는 짤릴수도 있다는 서장훈 .. 습관적으로 지각하다가 잘린 사람도 있다고.


서장훈 조언
이상형과 설레는 데이트 생각하며 일찍 가라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러 가는데 늦는사람 없을테니까. 두 사람 서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서 솔루션 받고 잘 고쳤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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