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734회, 출연자 나이 프로필 황수경, 딸에게 공개망신 받을 뻔한 사연은? 남편, 자녀, 불륜설 이혼설 파경설 불화설 루머 이해 안되게 화목하네~
전 아나운서 황수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수경 프로필
▲국적 : 대한민국
▲생년월일 : 1971년 2월 2일
▲나이 : 50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서울잠원초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송연수 과정 연수
▲데뷔 :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배우자 : 최윤수
▲자녀 : 최원준(아들), 최지안(딸)
▲종교 : 천주교(세례명: 헬레나)
8월 25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언금술사> 특집 편으로 방송이 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황수경은 딸로 인해서 공개 망신을 받을 뻔한 사연에 대해서 공개를 하는데요.
딸을 꾸짖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 보니 귀엽게 폭로를 담은 어떤것을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딸이 준비해 놓은 복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50살인 황수경은 1993년에 KBS의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방송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이후로 영화가 좋다, 열린음악회, 스펀지, VJ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5년에 KBS에서 퇴사를 하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MBN의 <특집 다큐 H>를 맡아서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 그녀는 전 정무직 공무원이었던 최윤수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파경설을 한 차례 겪은 두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흔들림 없는 결혼 생활을 계속해서 지켜오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황수경이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은 <남편은 바르고 결이 고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직에 몸 담았던 시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남편은 가족에게 늘 다정 다감하게 대하고 평정심을 유지를 잘해요.>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시댁에 대해서는 황수경은 <남편이 저에게 아이들에게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 달라. 본인과 아이를 동일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엄마가 애들한테 아등 바등하면 그 아이는 그 이하로 밖에 안 될 것이다 라는 조언을 자주 합니다>라고 밝히면서 <남편과 본인의 자녀 교육 스타일이 정반대이기에 사실 본인은 틈만 나면 불안한 마음인데 남편은 아이들한테 여백을 주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스스로 충분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고 나서 공부를 해도 늦는 게 아니라고 하면서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황수경 역시도 <처음부터 그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어려워서 아이들한테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요. 그러나 본인이 어떤 말을 하여도 아이들이 잔소리만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나자,, 남편이 충고한 대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전술을 변경하였더니 아이들과도 사이가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또한 지금까지 아이들이 열심히 안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못 견뎌했던 것이 본인의 자존심 때문이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이야기하는 결혼 생활은 <우리 부부 같은 경우에는 어느 곳에 가든지 서로 말을 조심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 대신에 저와 남편만 있을 때에는 여려가지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전부 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면 남편은 온전히 저의 편이 되어서 맞장구를 쳐 줍니다>
<사실 어느 경우에는 남편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리액션을 크게 해서 오히려 제가 당황을 해서 "어디 가서도 이야기하면 안 돼요.우리만 서로 알고 있자"라고 약속을 할 때도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고 사이가 좋은 황수경 부부에게 불륜설, 이혼설, 파경설 등의 온갖 루머가 나왔었는데요. 왜 이런 루머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황수경은 <앉아서 TV조선에서 보도한 그 방송을 봤습니다. 남편하고의 불화설도 기가 막힌 일인데,그 원인을 제가 외도를 해서라는 식의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방송이었는데요. 그걸 보고 난 충격은 정말 말로 다 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황수경 전 아나운서의 루머가 어떤 것이었는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불화설의 경우에는 최윤수 검사가 지방 발령을 받으면서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부부 사이가 소홀해졌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외도를 하였고, 이것을 알게 된 최윤수 검사가 주변의 도움으로 이혼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
그럼 지금까지 라디오스타 734회, 출연자 나이 프로필 황수경, 딸에게 공개망신받을 뻔한 사연은? 나이, 자녀, 불륜설 이혼설 파경설 불화설 루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