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까스텔바작 골프존 주가전망 골프 관련주 알아보기

용평리조트 까스텔바작 골프존 주가전망 골프 관련주 알아보기

<목차>
1. 용평 리조트 주가 전망 알아보기
2. 까스텔바작 주가 전망 알아보기
3. 골프존 주가전망
4. 마무리
5.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의 상황에서 해외여행도 실내 운동도 제한된 영향으로 지금까지의 여가생활에 투자했던 비용과 시간을 골프 쪽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골프 인구의 증가를 살펴보면 26.5%에 이르는 44만 8천 명 중에서 11만 9천 명이 2030 세대라고 할 만큼 세대별로도 크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골프 관련 주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골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용평리조트, 까스텔바작, 골프존의 주가 전망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평 리조트 주가 전망 알아보기

용평 리조트에서는 골프장, 스키장, 호텔 콘도미니엄 등 리조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충남 보령시와 강원도 평창군에는 종합 휴양지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레포츠 시설인 루지를 개장하면서 휴양 관련 사업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루지

용평리조트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그래프 상에서도 횡보를 지속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21년 6월 18일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 때는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7.24%가 상승한 6370원에까지 올랐던 것을 제외하면 그 밖의 특이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보급이 점차 확대된 2021년 2분기 실적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용평 리조트의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18년의 흑자를 보였던 이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나타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는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인한 매출 타격이 불가피했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274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는 70억 원의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코로나 백신이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고, 거리 두기 완화 움직임까지 함께 나타나면서 2분기 실적은 작년과 비교해서 약 3배에 이르는 1430억 원의 매출액과 함께 영업이익 220억 원의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향후에는 거리두기 완화와 백신 접종이 보다 더 확대되면 백신 혜택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외형적인 성장이나 매출 성장에서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용평 리조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서 힐링 상품이나 콘서트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단순한 휴양지를 뛰어넘어 테마파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만 해도 엄청나게 넓다고 하기 때문에 향후에 이런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지금처럼 인적이 드문 곳에 와서 사람들이 힐링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 여 현재의 용평리조트는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

2. 까스텔바작 주가 전망 알아보기

까스텔바작에서는 패션 기업인 형지로부터 물적 분할을 하여 설립되었으며, 골프용품과 골프 의류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그중에서도 골프 플랫폼과 연계되는 디지털 it 신사업으로 확장을 하면서 까스텔바작은 3d vr 상품 보기 기능을 도입하게도 하였습니다.

 

까스텔바작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2020년 12월 18일 온라인 사업에 투자한다는 언급이 되었을 때, 주가는 9230원에서 1만 1100원까지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 1개월 후인 1월 8일에는 1만 750원이었던 주가는 패션주의 강세와 함께 1만 3950원으로 마감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은 1만 3400원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골프웨어의 지속적인 수요와 함께 골프 호황이 맞물리면서 매출 부분에서는 향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갑작스럽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1만 원 대에서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까스텔바작의 제무 상태를 살펴보게 되면 매출에서는 지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골프 업계가 호황인 상황에서 이렇게 매출이 하락을 보인 이유로는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673억 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는 75억 원 수준을 보이면서 오리지널 골프 패션 업계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2분기 실적에서는 200억 원을 나타내면서 작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까스텔바작에서는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 LA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 웨어의 장점을 홍보함과 동시에 장남 84년생인 최준호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들이 2030 세대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경쟁에서도 우위를 보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3. 골프존 주가전망

골프 관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골프존 같은 경우에는 가맹점인 골프존 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골프존 미디어를 종속 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지금의 포화되어 가고 있는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시뮬레이터를 판매하면서 골프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골프존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2021년 3월부터 골프 호황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3월 한 달에만 66,500원에서 916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순항을 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하게 골프 호황이 나타나면서 지난 8월 6일에는 159,900원이라는 고점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3, 4분기 실적을 살펴보았을 때, 매출 상승과 함께 시가총액의 상승 여력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서 적어도 160,000원에서 170,000원대까지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골프존의 재무 형태를 살펴보게 되면, 코로나의 영향이 절정이었던 작년에도 골프 호황세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매출이 상승하여 2,985억 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에서도 역시 지난해의 323억 원에서 516억 원을 보여주면서 흑자 전환으로 완전히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2021년까지도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21년 1분기 실적이 작년의 722억 원에서 994억 원으로 이미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58억 원을 나타내면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4분기가 지난 컨센서스는 412억 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같은 경우는 지난해의 2배인 1055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가총액이 증가하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프존에서는 지금까지의 스크린 골프 영역에 만족하지 않고, 3d 골프 중계 장치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시장을 새롭게 개척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만약 이 기술이 제대로 구현이 된다면 입체적인 골프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각 방송국으로부터의 러브콜과 함께 골프 호황까지 겹치게 되면, 매출은 자연스럽게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4. 마무리

이번 시간에는 골프 관련주인 용평리조트, 까스텔바작, 골프존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까스텔바작을 제외하고는 전부 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자신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5.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케이카 공모주 청약 주관사 상장 수요예측 결과 총정리 ​

 

에스앤디 공모주 청약 상장 공모가 수요예측 알아보니

 

실리콘투 상장일 공모가 수요예측결과 따상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