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바다를 물들일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과연 이번엔 누가 스타가 될까?
기다림은 끝났다! 매회 새로운 반전을 선사하는 '나는 솔로'가 돌아온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특별하다. 이번엔 22기의 돌싱 특집이다! 모든 이들의 눈과 귀가 이곳에 집중될 것이다. 통영의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이야기는 그야말로 화려할 전망이다. ENA와 SBS 플러스의 인기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 8월 14일,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린 당신에게 이 기사를 바친다.
돌싱들의 등장, 기대와 불안의 교차
‘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은 이미 과거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10기와 16기를 거치며 돌싱 출연자들이 보여준 매력과 스토리는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22기는 그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 이번에도 ‘스타병’에 걸린 이들이 나올까? 아니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될까? 사람들은 더 이상 연예인 같은 행세를 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는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진솔한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
2023.10.25 - [방송정보] - 나는솔로 솔로남녀의 첫번째 데이트 모습 15기처럼 시작부터 결혼커플 탄생 MC 데프콘 턱시도 면사포 예상
통영, 그곳에서 펼쳐질 이야기
이번 촬영지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그곳은 바로 통영 앞바다! 이순신 장군 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더욱이 촬영지는 단순한 바다 배경뿐만이 아니다. 일식당 김셰프의 일식양식 요리집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통영의 아름다움과 맛을 한꺼번에 담아낸 셈이다. 또한, 14기 영철이 운영하는 통영의 이타미니호텔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기 출연자, 그들은 누구인가?
이번 22기 돌싱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MC 데프콘의 “돌싱 특집!” 외침과 함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세 번째 돌싱 특집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더 특별한 준비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엔 단순한 기대 이상이다. 예고편에서 보인 그들의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 손에는 명품 가방, 다른 한 손에는 성공을 쥔 그들의 모습은, 그저 잘생긴 얼굴 이상의 무언가를 예고하고 있다.
데프콘은 이번 출연자들을 보고 "결혼을 했었어?"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그만큼 이번 출연자들의 외모와 스타일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하지만 외모만으로 이들을 판단하기엔 너무 이르다. 이들의 진짜 매력은 방송이 시작된 후에야 드러날 것이다.
이번에도 스타 탄생? 돌싱들의 진짜 이야기
‘나는 솔로’에서 스타가 탄생하는 것은 이제 익숙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22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외모, 재력, 스타일 모두 갖춘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의 본질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단지 외모와 재력만으로 그들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길 바란다. 이번에도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출연자가 나타날지, 아니면 또 다른 연예인 코스프레가 이어질지 그 결과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어질 이야기는 그야말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21일, 100분으로 확대된 방송은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여러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 이야기, 놓치지 마시라.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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