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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김선애 임신 중 불법대출 강요 폭행 흉기 위협 당해

by 해피냥냥이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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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김선애 임신 중 불법대출 강요 폭행 흉기 위협 당해


고딩엄빠4
김선애
임신 중 불법대출 강요
폭행 흉기 위협 당해




11월 22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 김선애 씨의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 

김선애 씨는 나이를 속인 18살 연상인 남친과 동거 중에 임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애 씨에게 생계를 맡기고 한량 생활을 지내던 남친은 임신을 빌미로 김선애 씨 명의로 대출을 요구받았습니다. 이 대출은 선이자만 50%인 불법 대출이었습니다.

 

 

임신 중 불법 대출을 강요
폭행 흉기 위협
청소년 엄마의 충격 사연 공개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며, 남친은 임신한 김선애 씨에게 술을 권하기도 하였고 폭행과 흉기 위협까지 했습니다.이에 김선애 씨는 남친을 폭행건으로 신고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가 되었습니다.

임신 중인 김선애 씨는 엑스레이를 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 이인철 변호사
이럴 땐 병원에 가서 ‘상해 진단서’를 받아야 한다. ‘남편이 때려서 다쳤다’는 의사의 한 마디가 엄청난 증거가 된다.


​김선애 씨는 부모님에게로 돌아갔지만 아이는 지우지 못했습니다.



- 서장훈
아이 아빠가 저 모양인데.....


이후 아들을 출산한 김선애 씨는 2번째 남친을 만났지만아들을 학대하면서 다시 한 번의 시련을 겪었습니다. 3번째 남친 사이에서 2번째 임신을 했으나 첫째 아들을 친정이 맡기라는 예비 시가의 강요와 함께 우유부단한 남친의 태도 때문에 결국 이별을 택했습니다. ​현재 김선애 씨는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지만 수술 여파로 일상 생활 조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만 원의 아동 수당과 부모님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두 아이 아빠에게서 양육비를 받지 못한 그
둘째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를 받으려고 무료상담을 받았는데 첫째와 둘째 아빠가 달라서 양육비를 받기 힘들 거라고 하더라. 심지어 친권 양육권을 뺏길 수도 있다고 했다.


- 이인철 변호사
자기 아이는 결혼을 했건 혼외자건 아니건 일단 씨를 뿌렸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 큰 애와는 상관이 없다. 걱정 말고 무조건 청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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