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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여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첫 장면부터 집에서 나오는 김연경의 비주얼에서 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한 때는 김연경이 남녀 전체 배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로 다시 복귀한 김연경은 <수원SK 스카이뷰>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김연경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는 예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김연경의 애마는 바로 스웨덴 볼보의 XC90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이날 김연경은 캠핑을 혼자 가는 것이 아닌 캠핑 메이트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은 바로 같은 배구 동료들인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 412회에 출연하는 김연경,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 선수의 프로필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김연경 프로필
▲나이 : 33세
▲출생 : 1988년 2월 26일
▲고향 :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시흥 김 씨
▲학력 : 안산서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졸업)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신체 : 키 192cm, 몸무게 72kg, 발 290mm, 혈액형 AB형
▲가족 : 아버지 김동길(1956년생), 어머니 이금옥(1961년생)
언니 김혜경(1983년생), 김희경(1985년생), 반려견 잭슨
▲MBTI : ENFJ (T)
▲종교 : 천주교
김희진 프로필
▲나이 : 30세
▲출생 : 1991년 4월 29일
▲고향 :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상리초(전학) - 추계초 - 서울 중앙여중 - 서울 중앙여고
▲종교 : 개신교(기독교대한복음교회)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정돈(1955년)
어머니 김성호(1956년)
오빠 김홍준(1981년)
▲배구 입문 : 중학교 1학년
▲신체 : 186cm, 80kg, B형, 280mm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00cm 블로킹 높이 295cm
양효진 프로필
▲나이 : 31세
▲출생 : 1989년 12월 14일
▲고향 : 부산광역시 동구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부모님, 오빠, 남편(2021년 4월 18일 결혼)
▲학력 : 부산 수정초 - 부산여중 - 남성여고
▲포지션 : 센터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신체 : 키 190cm 몸무게 72kg 발 275mm 혈액형 B형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287cm 블로킹 높이 280cm
▲종교 : 불교
김수지 프로필
▲나이 : 34세
▲출생 : 1987년 6월 20일
▲고향 : 경기도 안산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해풍 김 씨
▲학력 : 안산서초 - 원곡중 - 수원한일전산여고 - 강남대
▲가족 관계 : 아버지 김동열, 어머니 홍성령, 여동생 김재영, 반려견 보드리
▲포지션 : 센터
▲신체 : 키 188cm 몸무게 69kg 발 265mm 혈액형 O형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종교 : 천주교
국가대표 여자 배구 선수인 김연경과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 선수들이 마음이 담긴 디스전 배틀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9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캠핑을 떠난 김연경과 디스전을 벌이는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 선수들의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캠핑 처음부터 김연경은 쉬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 <프로 잔소리꾼> 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국대즈 후배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캠핑장에 가서도 입이 먼저 열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일으켰는데요.
김연경과 함께 룸메이트로 지냈던 양효진은 <연경 언니 제발 잔소리는 3절까지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디스전을 시작하였으며, 절친 김수지와 막내 김희진 역시도 동의를 하면서 공감을 하면서 캠핑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김연경은 양효진에게 <비타민한테 전화 걸어봐>라고 하며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하는데요. 비타민 애칭의 정체는 바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양효진의 남편인데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보여지는 양효진 부부의 통화에서 김연경은 <답답해서 욕 좀 하려고 오빠한테 전화했어요>라고 하면서 본인의 답답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보여준 대표 <짤 부자>였던 국대의 해명 시간도 보여지는데요. 라바리니 감독이 말하는 작전 지시에 넋을 잃었던 김희진이 <뭐라는 거야>에서부터 김연경의 급박했던 어록들까지 이번 도쿄 올림픽을 통해서 나온 명짤에 관한 뒷이야기도 재미있게 소개됩니다.
이들은 그동안 밀린 수다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의 찐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양효진은 4강전에서 진후에 라바리니 감독이 던진 한 마디에 마음이 울컥했다고 하는데요. 라바리니 감독이 이야기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캠핑장은 감동의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배구 국가대표인 김연경과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방송은 9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며 <나 혼자 산다>에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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