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가수 한경일 근황 노예계약 소속사와 짜고 잠적 방송 퇴출 나이 인스타 고향 가족 학력 프로필 반지하 집팔아 엄마 파킨슨병 치매 라이브카페 특종세상

by 해피냥냥이 2023. 10. 1.
반응형

가수 한경일 근황 노예계약 소속사와 짜고 잠적  방송 퇴출 나이 인스타 고향 가족 학력  프로필 반지하 집팔아 엄마 파킨슨병 치매 라이브카페  특종세상

 

가수 한경일 근황 노예계약

소속사와 짜고 잠적 

방송 퇴출  나이 인스타 고향  가족 학력  프로필    

반지하 집팔아  엄마 파킨슨병 치매

라이브카페  특종세상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한경일이 어머니의 병을 고백한 가운데, 생활고를 언급했습니다.

 

2022년 12월 8일 방송된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한경일이 경기도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제 노래인 ‘내 삶의 반’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며 노래를 열창하였습니다. 무대를 설 곳을 잃은 한경일은 이렇게 라이브 카페 무대와 축가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6년 전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보금자리인 아파트에서 한경일은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스크랩을 들고 와서 “엄마가 제가 활동하던 시절에 신문에 나오던 기사를 오려서 스크랩을 하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한경일은 어머니의 치매와 파킨슨병이 심해져 병원에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어머니를 오랫만에 만난 한경일은 “엄마 반가워요. 살 많이 빠졌어. 엄마하고 같이 찍은 사진 보여줄게”라며 챙겨온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면회가 끝나자 한경일은 “원래 안 그러려고 하는데 눈물을 주체를 못할 것 같다. 꾹 참았는데 마지막에 인사하는데 저만 느꼈다. 손을 안 놔주시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가수 한경일이 활동 기간 동안에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단 1번도 받지 못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는 2000년대 히트곡 내 삶의 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대중들의 눈 앞에 모스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럽게 행방을 감춘 이유는 무엇

 

가수 한경일은 3집 때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고, 소속사 사장님이 용돈을 주면서 한 일주일정도 숨어있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더 관심을 끌기 위해서 소속사와 트러블로 인해서 잠적을 했다는 작전을 짰던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으면서 한경일은 이렇다 할 해명의 기회를 얻지 못한채 그대로 방송가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방송 관계자한테서는 한경일이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었다고 하며, 그 이후로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외부에서 행사도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2004년을 끝으로 그의 전성기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평탄하지 않았던 가수 활동 기간 만큼이나 한경일의 인생도 굴곡졌으며,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지만, 소속사로부터 정산 받은 금액은 0원이었다고 합니다. 한경일은 수입이 단 한 푼도 없었고 요즘 말하는 노예 계약과 같은 것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있었던 반지하 집까지 팔아서 모든 빚을 다 청산하고 길거리에 나 앉은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서 살고 있는 큰누나 집으로 아빠, 엄마 자신까지 얹혀서 생활했다면서 과거에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경일은 “술에 많이 의지하면서 살았던 적도 있다. 인생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남 보기 부끄러울 정도로 좀 자포자기 하면서 살았던 시기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가수 활동을 멈춘 이후 전국을 돌며 축가행사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한경일은 “주변에서 돈 줄테니까 노래하라면 어디든지 갔다. 제가 노래를 하는데 옆에서 전기밥솥을 파는 곳도 가봤다. 가리지 않고 노래를 했고 돈이 적어도 노래를 했다.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술이자 무기인 노래를 가지고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한경일은 아버지와 식사를 하러 나가면서 “어머니만 챙기느라 아버지를 잘 못 챙긴것 같다”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한경일은 “아빠가 어떻게 버티는지 신기하다. 견디기가 힘들만큼 힘든데”라며 아버지를 향한 걱정을 했습니다.

 

한경일은 음원사이트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지금 한 페이지에 50개까지가 표시가 되는 거다. 뒤에도 이렇게 많다. 이렇게 음원을 디지털 싱글로 내는 일을 안 하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 되다. 그러면 발표하는 곡도 없고 옛날에 그냥 활동을 한 가수로만 남는다. 그럼 저는 사라진다. 존재의 의미가 없다”라며 말했습니다.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8년 동안 매달 1곡씩 꾸준하게 발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경일은 유명해지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이렇게 계속 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명분이계속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여러 변신을 시도해보기도 하였고 그러면 더 기쁘게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가수 한경일 프로필 나이 학력 키 고향 

▶ 본명 : 박재한 

▶ 출생 : 1980년 3월 19일

▶ 나이 : 만 42세

▶ 고향 : 서울시 동작구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밀양 박씨

▶ 신체 : 키 177cm, 80kg, 혈액형 A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 학력 : 서울남성초등학교 (졸업)

상도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관광학 / 학사)

▶ 데뷔 :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

▶ 한경일 인스타 : https://instagram.com/2002kyungil?igshid=YmMyMTA2M2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