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 불치병 40억 1세대 스타강사 근황 폐섬유증 투병 아내 김애리 프로필 나이 자녀 딸 문에스더 인스타 직업 특종세상
문단열 40억 스타강사 근황
불치병 폐섬유증 투병
아내 김애리 프로필 나이
자녀 딸 문에스더 인스타 직업
특종세상
스타강사 문단열의 안타까운 근황이 특종세상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문단열은 대장암에 이어 난치병으로 알려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강원도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2일 방송되었던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엽기강사로 불렸던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울에 가족들 있고, 여긴 홀로 지내고 있다
식사 후 산책에 나선 문단열은 맨발로 걷고 뛰기를 반복하며 운동에 집중하였습니다. "살기 위해 운동한다"며 "과거 피를 토하는 듯한 기침을 잠을 못 잘 정도로 3개월 동안 했다. 병원에서 폐섬유증 확진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과거도 회상했습니다. "90년대 초 학원을 차렸는데 학원이 잘 되서 학생이 1300명 정도 왔다. 요즘 말로 영끌해서 반층인 학원을 세층으로 늘렸다. 그런데 IMF가 왔다"며 "수십억의 빚을 지게 됐다. 완전 싹 망했다, 빌리고 갚고 악순환이 시작됐다"고 기억했습니다.
“그 와중에 학원 경영하다 방송에서 뜬 것”이라며 "노래와 춤이 있는 문단열식 강의로 초대박이 났다"
“문단열이 강남에 빌딩샀다는 소문이 있어서 자료 떼봤더니 40억이 있었다. 이렇게 재벌되나 싶었다”면서 “근데 막상 티비 출연해도 빚 갚느라 인기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매달 벌면 갚고 반복이었다”고 했습니다.
문단열은 2017년 영어 강사를 그만 두고 지금은 영상 제작을 하는 조그만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20년간 갚은 빚이 30억”이라며 대장암에도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잇따른 사업실패로 죽나 안 죽나 일했더니 진짜 죽더라. 암에 걸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목소리도 잃어갔다”며 다시 목소리를 찾기 위해 매일 노래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 곡을 전부 부르기 어려워했으며, 산책을 하는 동안에도 숨쉬기는것을 힘들어했습니다. 그는 “무리하면 기침이 난다”면서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안정을 취했습니다.
문단열은 집에서도 식은땀을 흘리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병원을 찾은 그는 다행히 검사 결과는 괜찮았지만 의사는 “폐섬유증 자체가 위험한 병이기에 환자분 자체가 잘 관리해야한다” 고 했습니다.
폐섬유증
현재까지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난치병입니다.
문단열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출생 : 1964년 3월 23일(만 58세) 서울시 중구 장충동
▶언어 : 한국어, 영어
▶직업 : 영어 강사, 대학 교수, 전도사
▶학력 : 연세대학교 신학과
▶종교 : 개신교 (장로회 집사)
▶활동기간 : 1991년 ~ 현재
▶장르 : 영어교육학 저술
▶자녀 : 2녀
장녀 문이슬,
차녀 문에스더
▶배우자 : 아내 김애리
나이 : 1964년생
직업 : 영어 학원 강사
문단열 책 저서 작품활동
▶문단열의 369 프로젝트
▶김치 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
▶Try again -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문단열 학습법 - 말 못 하는 영어는 가짜 영어다.
▶문단열의 매일 읽는 영어 성경 세트
▶단열단상
문에스더 프로필 나이 학력
▶출생 : 1995년 (만 28세)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부모 : 문단열, 김애리
▶직업 : 유튜버
▶문에스더 인스타 : https://instagram.com/chuther_moon?igshid=YmMyMTA2M2Y=
문단열은 딸 문에스더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으며, 그녀는 건강이 좋지 않은 아빠 문단열을 걱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살뜰히 챙겼고, 아빠는 문단열은 “지금 저는 부자도 아니고 건강하지도 않다. 하지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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