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운교 근황 대리기사 가슴 아픈 가족사 최초공개 와이프 아내 나이 직업 어머니 프로필 자녀 결혼 작품활동 특종세상
배우 최운교 근황
가슴 아픈 가족사 최초공개
와이프 아내 나이 직업
어머니 프로필
자녀 결혼 작품활동 특종세상
배우 최운교의 가슴 아픈 가족사 방송 통해서 처음 공개
1987년도에 국립극단에 입단했던 배우 최운교는 연기경력이 30년이 넘었는데요. 그는 “ ‘태조왕건’ ‘장희빈’,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광개토대왕’ ‘바람의 나라’, ‘주몽’ ‘무신’ ‘정도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단역이 아닌 전부 고정 배역이었으며, 사극 전성기 속에서 활약했던 당시 그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최운교는 대리 기사로 일하고 있는 본인의 근황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요양원으로 가는 모습이 전해졌는데요.(부산 요양병원)
배우 최운교는 드라마 태조 왕건을 통해서 금부장 역활로 많은 인기를 받기도 하였으며, 그 때 당시에 누군가 기침 소리를 냈는데 누군가라는 궁예의 말에 철퇴를 내리치는 짤로도 유명했는데요.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배우 최운교가 활동을 중단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드라마 종영이후에 그는 광주로 가서 학원 운영을 하였으며, 당시 처음에는 사업을 할 줄도 몰라서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생계를 이어야 했기 때문에 야간에는 알바를 하면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최운교 10년 동안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춘 사연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제가 욕심이 컸다. 광주로 내려가서 후배 연기자들을 양성했다. 그러다 보니 방송 출연이 줄었다”며 “‘내가 묻혔구나. 최운교라는 사람의 자리는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그동안에 쌓아왔던 여러 가지 인맥이라든지 노하우가 있는데 저는 절대 그러려고 생각을 안 했다. 근데 그게 현실이더라. 찾는 사람이 없더라. 좀 많이 자괴감에 빠져도 보고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9개월 만에 부산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찾은 최운교는 치매에 걸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애타는 목소리로 “엄마, 나 누구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최운교는 “어머니가 제가 방송에 나올 때 너무 좋아하셨다. 여기저기 전화해서 자랑하셨다. 이제는 자랑도 못 하신다.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또 최운교는 복귀를 위해 오디션을 찾아다니는 모습도 공개했으며, “공백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그런 노력이 이 작품에 묻어나오게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아버지의 납골당은 찾은 최운교는 “저도 이제 씩씩하게 살겠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연기도 하겠다”며 “아버지가 많이 도와달라”며 그리움을 표했습니다.
배우 최운교 프로필 나이 학력
▶ 출생 : 1960년 2월 5일
▶ 나이 : 만 62세
▶ 신체 : 키 180cm, 78kg
▶ 학 력 : 부산 대동고등학교 (졸업)
부산경상대학교(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 데뷔 : 1995년 드라마 제4공화국
▶ 가족 : 어머니( 치매 요양병원 계심)
▶ 배우자 : 아내 일반인 비공개
▶ 자녀 : 딸
▶ 직업 : 대리운전 하고 있음
작품활동
▶ 제4공화국(1995) 정종욱, 중앙정보부 요원, 지성한
▶ 태조 왕건(2000) 금대
▶ 장희빈(2002) 내관 박두경
▶ 무인시대(2003) 오숙비
▶ 불멸의 이순신(2004) 고헤몬
▶ 해신(2004) 천두만
▶ 주몽(2006) 흑치
▶ 바람의 나라(2008) 연비
▶ 아테나 : 전쟁의 여신(2010) 청와대 비서실 직원
▶ 광개토태왕(2011) 하타
▶ 무신(2012) 박승선
▶ 정도전(2014) 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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