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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의리의 끝 이준호 JYP와 이별 6500:1 경쟁률을 뚫은 아이돌 배우로 정점 찍다

by 해피냥냥이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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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의리의 끝 이준호 JYP와 이별 6500:1 경쟁률을 뚫은 아이돌 배우로 정점 찍다





6500:1 경쟁률 뚫고 아이돌 데뷔, 배우로 대성한 이준호. 17년 함께한 JYP와 결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FA 대어 이준호의 새 소속사와 차기작 ‘태풍상사’까지 총정리.






‘짐승돌’ 2PM의 메인댄서이자 지금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거듭난 이준호가
17년을 함께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오는 4월 15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준호는 JYP와 수차례 재계약을 이어왔으며
양측 모두 성숙한 작별 인사를 나눴죠.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아낌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제명 위기에서 살아남은 집념의 아이돌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자에서 연습생 제명 위기까지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6,500: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이준호.

하지만 JYP 입사 후 연습생들과의 갈등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판단에
제명 위기에까지 몰렸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나서 회사에 직접 기회를 요청했고, 이준호는 3개월간 최선을 다해 결국 데뷔에 성공합니다.

그의 성공은 단순한 운이 아닌
‘버텨낸 노력’의 결과였죠.





배우 이준호의 재발견

2PM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까지

아이돌로서만 머물지 않고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준호는 <김과장>,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하며
배우로서도 ‘정점’을 찍었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윤아와의 호흡으로 로맨스물에서도 주연 파워를 입증.

이준호는 아이돌→배우 전향 ‘성공사례’의 대표 격입니다.






차기작 ‘태풍상사’로 복귀 예정

IMF 시기 배경의 청년 사장 이야기

이준호의 차기작은 tvN <태풍상사>.
IMF 시대를 배경으로 한 중소기업 청년 CEO ‘강태풍’ 역을 맡아 김민하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극 중,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한
치열한 성장 서사를 담아낼 예정으로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준호 새 소속사 어디로 갈까?

FA시장 최대어 등극

JYP와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이준호는 단숨에 FA 시장의 최대어로 떠올랐습니다. 소속사 이적과 함께 브랜드 시너지까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준호의 선택지가 어디일지 연예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이준호의 진짜 가치

연기력, 인성, 기부까지 다 갖춘 스타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 기부까지,
그는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는 연예인입니다.
차분한 언행과 꾸준한 성장, 그리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가는 이준호.

이별보다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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