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13년간의 사랑 이 커플이 진짜인 이유


무려 13년째 흔들림 없이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 열애설부터 부모님의 반대, 현재까지 알콩달콩한 이 커플의 리얼 러브 스토리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요즘 연예계는 '짧은 연애, 빠른 결별'이 공식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조용히, 단단하게 사랑을 이어가는 커플이 있다.
바로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 커플.


2007년 수영 데뷔, 2004년 정경호 데뷔. 각자 아이돌과 배우라는 다른 길을 걸었지만, 공개 열애 11년, 실제 연애기간은 13년째. ‘달달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진짜 리얼 러브 스토리를 써내려 가고 있다.

공개 연애의 시작은 디스패치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땐 수영이 "친한 선후배"라고 부인했지만, 디스패치가 포착한 주차장 데이트 사진 한 방에 모든 게 뒤집혔다. 2014년 공식 인정, 그 후로 단 한 번도 불화설 없이 지금까지. 이쯤 되면 팬들도 그냥 “이 커플 결혼하면 좋겠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교회에서 만난 '교회 오빠와 교회 동생'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교회. 수영의 이상형은 “무표정할 때는 카리스마 있고, 웃을 땐 귀여운 남자.” …이거 완전 정경호 아닌가요?
게다가 서로 연예계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동시대의 활동, 배우와 가수라는 영역은 달라도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며, 긴 연애 동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경호, '연예인 2세' 오해를 실력으로 깼다
정경호의 아버지는 KBS 전설의 PD 정을영.
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부담도 컸다.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연극학과 진학 사실을 숨겼고, 그 결과 2년간 아버지와 냉전.
정경호는 이후 KBS 출연을 자제하며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고, 지금은 누구보다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수영, 걸그룹에서 연기자로…'성공적인 전환'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연기자 수영으로 자리 잡은 것도 대단하다. 드라마 ‘런 온’,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남남’ 등 매 작품마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이제는 진짜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년 차 커플, 결혼은 언제?
정경호(1983년생)는 올해 41세,
수영(1990년생)은 35세.
결혼 적령기를 한참 넘긴 이 커플에게 팬들도 슬슬 묻는다.
“이제 결혼 소식 들릴 때 되지 않았나요?”
하지만 두 사람은 서두르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라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더 멋져 보인다.


이 커플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서로의 일을 존중해줌
흔한 SNS 과시 없이도 단단한 관계
꾸준한 성장과 활동
팬들의 걱정도 응원으로 바꿔준 좋은 영향력
이 커플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사랑이 아니다.
서로를 믿고 성장시키는 성숙한 연애의 좋은 예.



앞으로도 이 둘의 걸음에, 결혼이라는 새 챕터가 생길지, 그저 오랫동안 함께 하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따뜻할지. 어느 쪽이든 팬들은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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