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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세븐틴 예능은 다르다 나나민박에서 확인한 진짜 이유

by mystory37073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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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예능은 다르다 나나민박에서 확인한 진짜 이유

 

 

 

tvN ‘나나민박 위드 세븐틴’ 3회 방송에서는 세븐틴의 본업 퍼포먼스와 인간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먹방, 그리고 멤버별 프로필과 나만의 팬심까지 더한 감성 리뷰.

 

 

 

 

 

팬심을 넘어선 감동, 예능이 아닌 다큐였다

 

2025년 6월 16일 밤, tvN ‘나나민박 위드 세븐틴’ 3회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이건 단순 예능이 아니라 세븐틴이라는 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다큐다." 익숙한 민박집 배경 속에서 세븐틴은 여전히 ‘본업 천재’였고, 동시에 ‘사람 냄새나는 청년’들이었다.

 

 

[1부] 본업의 품격 – 랜덤 플레이 댄스

 

잔디밭 위에서 펼쳐진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 조명이 없어도 이들은 프로였다.

Hoshi의 완급 조절, Dino의 반사신경, Jun의 균형감은 퍼포먼스 팀의 힘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특히 S.Coups가 리더로서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은 매 회차마다 ‘세븐틴이 왜 이렇게 오래 가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팬으로서 나는 몇 번이고 그 장면을 돌려봤고,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2부] 비주얼+먹방력! 훠궈는 덤

 

다음은 '먹븐틴'의 시간. 초대형 솥뚜껑 훠궈가 등장하며 멤버들의 눈이 빛났다.

The8이 만들어낸 땅콩·고수·마라소스 조합은 그야말로 맛깔난 반전이었다.

방송이 끝난 후, 나도 재료를 구입해 소스를 따라 만들어 봤는데—“진짜 잘하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Joshua와 Jeonghan, DK의 리액션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고, 나는 TV를 보며 ‘이 사람들 진짜 예능 잘한다’는 말을 중얼거렸다.

 

 

 

 

[3부] 따뜻한 아침, 리얼 우정

 

마지막 날 아침, 민박집에는 따뜻함이 흘렀다.

Woozi는 요리 담당으로 진지하게 조리했고, Seungkwan은 분위기를 띄우며 적절한 예능감을 뽐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뿜던 Vernon, Wonwoo는 조용하지만 든든한 조력자였고,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나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였다.

 

 

 

 

[4부] 프로필로 만나는 세븐틴 – 13명, 13색

 

세븐틴의 멤버는 총 13명. 각각의 매력이 뚜렷하다.

 

* S.Coups (1995) – 팀 리더, 든든함의 대명사

* Jeonghan (1995) – 천사의 외모와 장난기

* Joshua (1995) – 감미로운 보컬, 젠틀함

* Jun (1996) – 중국 출신, 섬세한 감성

* Hoshi (1996) – 퍼포먼스 리더, 에너지 핵심

* Wonwoo (1996) – 묵직한 래퍼, 감성적 무드

* Woozi (1996) – 천재 프로듀서, 메인보컬

* DK (1997) – 뮤지컬형 보컬, 해맑은 에너지

* Mingyu (1997) – 키 크고 잘생긴 만능캐

* The8 (1997) – 중국 출신, 춤+센스 만렙

* Seungkwan (1998) – 예능 담당, 감정표현 1등

* Vernon (1998) – 뉴욕 태생, 차분한 매력

* Dino (1999) – 막내지만 리더급 춤 실력

 

 

 

 

[5부] 팬으로서 남는 것들

 

10년이 넘도록 ‘세븐틴’이라는 이름이 빛날 수 있는 이유.

이번 회차를 보며 나는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

예능 속 한 장면도 허투루 만들지 않는 진정성, 팀워크, 그리고 팬과의 연결.

내가 왜 이들을 응원하는지, 왜 이렇게 깊이 빠졌는지 다시금 스스로 납득하게 되었다.

민박이 끝나도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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