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천방지축 자매의 겨울 도전기 왔다 내 손주 70회 눈과 김치와 사랑 가득한 한국 생활
EBS <왔다! 내 손주> 70회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자매 시에나와 아리아나의 좌충우돌 한국 겨울 적응기! 해남 김장 체험부터 서울 랜드마크 탐방까지, 가족의 사랑이 깊어진 시간.
“여름 나라에서 온 자매, 한국 겨울과 첫 대면!”
2025년 3월 26일 방송되는 EBS <왔다! 내 손주> 70회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에너지 폭발 자매 시에나(11)와 아리아나(7)가 한국의 매서운 겨울을 맞이하며 겪는 좌충우돌 조손 동거기 2부가 펼쳐진다. 이국적인 가족 구성과 따뜻한 한국 조부모님의 만남, 그리고 겨울 속 추억 만들기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말레이시아 vs 한국 겨울, 온도차 만큼 다른 일상!
여름 내내 반바지와 슬리퍼에 익숙했던 자매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살을 에는 겨울 바람에 당황한다. 하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과 할아버지의 다정한 환영 마사지(!) 덕분에 금세 집처럼 편안해진 모습.
이 가족, 처음부터 이렇게 가까웠을까? 이들의 특별한 사연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해남 김장 도전기, 셰프 아빠의 활약까지!
할아버지의 소원을 풀기 위한 6시간 해남행! 도착한 곳은 김치 마을. 김장을 처음 해보는 자매는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김치의 세계에 빠져든다. 셰프 아빠 에밀리오의 열정도 더해져 진짜 가족 김장 분위기 완성! 땀 흘려 담근 김치, 과연 아이들의 반응은?
눈보라 속 남창장 탐방, 정겨운 낙지탕탕이 한 끼
오일장을 방문한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복병, 한파와 썰렁한 장터 분위기. 급기야 할아버지의 SOS 콜로 등장한 50년 지기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뜨끈한 집밥과 낙지탕탕이로 위기를 넘긴다.
외국인 자매에게 낯선 한국 음식, 과연 그들의 반응은?
풍물놀이로 이어진 조손 추억 재연... 반응은 글쎄?!
서울로 돌아온 후, 부모 없이 조부모와 보낸 하루. 손주들을 데리고 간 곳은 풍물놀이 연습실! 사실 할아버지는 현직 풍물 강사, 할머니와는 30년 호흡의 공연 파트너다.
하지만 자매들의 반응은 미적지근... 아리아나는 귀까지 막는 돌발 행동으로 할아버지를 당황시킨다. 과연 손주와의 세대 차를 극복할 수 있을까?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에서 전한 이별 인사
짧고 굵었던 한국 여행의 피날레는 남산타워! 자물쇠 거리에 가족의 사랑을 잠그고, 고운 추억 하나 더 얹는다. 마지막 날, 손주들이 준비한 할머니 선물, 그리고 기특한 손주들에게 할아버지가 꺼낸 지갑 이벤트!
하지만 시에나의 당돌한 요청에 모두가 깜짝 놀라는 대반전까지! 그 요청의 정체는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진짜 가족이란, 계절과 거리를 넘어 완성되는 것
여름 나라에서 온 자매가 체험한 눈 오는 한국의 겨울. 고단했지만 따뜻했고, 낯설었지만 익숙해진 시간. <왔다! 내 손주>는 가족의 진심과 함께 세대,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방송 정보
- 프로그램: EBS1 <왔다! 내 손주>
- 방송일시: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밤 9시 55분
- 에피소드: 70회 “말레이시아에서 온 천방지축 자매의 한국 겨울나기”
- 재방송 및 다시보기: EBS 공식 홈페이지
다음 회 예고와 가족들의 근황 소식도 이어서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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