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대림동과 연희동 중식 로드 탐방 구해줘 홈즈 정지선X넉살X김숙의 침샘폭발 임장기

by 해피냥냥이 2025. 4. 2.
728x90
반응형

대림동과 연희동 중식 로드 탐방 구해줘 홈즈 정지선X넉살X김숙의 침샘폭발 임장기






MBC ‘구해줘! 홈즈’ 292회에서는 대림동과 연희동의 숨은 중식 명소들을 따라가는 특별한 ‘중식 로드’ 임장이 펼쳐집니다. 정지선 셰프, 넉살, 김숙의 맛있는 여정 속 감춰진 중식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한 끼를 넘어선 ‘열다섯 끼의 삶’을 사는 여정,
그리고 향신료 트라우마까지 가진 래퍼와 함께한 하루. MBC ‘구해줘! 홈즈’ 292회는 그야말로 '입과 눈이 모두 바빠지는' 한 회였습니다.

4월 3일 방송된 ‘홈즈’는 음식 예능 못지않은 임장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입맛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했습니다. 이번 회의 키워드는 바로 “중식 로드”.





정지선 셰프, 하루 15끼 가능하신 분 맞습니다

요즘 핫한 셰프 정지선.
그녀는 이번 ‘홈즈’에서 자신을 '1일 15끼 가능자'로 소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15끼까지도 먹어요. 매장에서 메뉴는 10개 이상은 기본이죠. 공부는 그렇게 해야죠.” 그녀의 말 한마디에 MC들과 출연진은 말을 잃었습니다. 맛을 넘어 연구와 철학이 깃든 그녀의 ‘식도락 인생’은 이번 대림동과 연희동 임장을 통해 더욱 빛났습니다.




연희동 키즈 넉살, 중식은... 어릴 적 트라우마?

반면, 함께 임장을 떠난 넉살은 의외의 고백을 합니다.
“향신료 트라우마 때문에 중식을 많이 못 먹었어요.”

연희동 키즈로서 중식당을 즐비하게 지나 다녔지만,
그 안의 향에 마음을 열지 못했던 기억들이 그에겐 남아 있었던 것. 하지만 이날의 중식 로드는 넉살에게 ‘또 다른 입맛’을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림동의 ‘T자 메인 스트리트’ 속 중식 유토피아

첫 번째 탐방지는 대림동. 중국어 간판이 빽빽하게 늘어선 거리, 그 안에서 피어나는 ‘중국 본토의 공기’는 스튜디오조차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셋은 대림역 12번 출구부터 시작해, 중국 식자재 시장, 길거리 음식, 현지 맛집까지 탐방하는 여정을 떠났죠. 정지선 셰프의 해설과 함께하니 대림동의 골목은 그냥 음식거리가 아닌, ‘배움의 현장’이었습니다.




젠빙궈즈 첫 시식에 반한 넉살

“우와... 이 맛, 예상한 거랑 달라요. 신기해요!”

정지선 셰프가 추천한 젠빙궈즈(중국식 토스트) 앞에서 넉살은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한입 후엔 눈이 커졌습니다. 생경한 향신료보다 더 강하게 다가온 건 ‘신선한 반전’. 김숙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며 감탄했죠.





두리안 앞에서는 결국…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두리안.
길거리에서 만난 열대과일의 황제 앞에서 김숙과 넉살은 눈물겨운 시식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제대로 삼키지 못한 채 포기 선언!

“셰프님은 왜 안 드세요?”라는 넉살의 질문에
정지선 셰프는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저요? 저는... 이미 많이 먹어봤어요~ 후후.”

순간 녹화장은 웃음바다. 전문가의 여유가 느껴지는 한마디였습니다.




연희동 골목에도 중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다음 탐방지는 넉살의 어린 시절이 묻어 있는 연희동.
이 지역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식당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었죠. 정지선 셰프는 “연희동만의 세련된 중식이 있다”며, 특히 연남동과 연계된 골목 사이사이의 숨은 맛집들을 짚어냈습니다.




단순한 맛집 탐방이 아닌, ‘중식 문화’의 재발견

‘구해줘 홈즈’는 보통 집을 찾아다니는 예능입니다.
하지만 이번 편은 그 틀을 넘어, ‘중식’이라는 문화와 그 속 사람들의 삶까지 함께 탐방한 회차였습니다.

김숙은 임장 말미에 이렇게 말합니다.
“음식이 그냥 음식이 아니네요.
그 안에 누군가의 인생과, 정성, 그리고 문화가 담겨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마무리 멘트

우리는 종종 맛있는 것을 ‘단순한 즐거움’이라 생각하지만, 정지선 셰프와 함께한 이번 중식 로드는
그 자체로 여행이자 공부, 그리고 감정의 재발견이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오늘도 또 하나의 삶과 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계속합니다.




#구해줘홈즈 #정지선셰프 #넉살중식 #김숙대림동 #중식로드임장 #젠빙궈즈 #대림동맛집 #연희동중식 #중식문화 #MBC예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