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칼부림 20대 여성 결국 사망 ​최원종 성남 흉기난동범 ​사건 정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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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칼부림
20대 여성 결국 사망​
​최원종 성남 흉기난동범​
​사건 정리 프로필​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범행 이유.

성남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해자 20대자가 오늘 결국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최원종이 몰던 모닝 차량에 치인 피해자로 뇌사 상태에 빠져서 연명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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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  디시 활동.

최원종은 디시에서 sknt 설계자, 인공무현이라는 고정닉으로 활동을 하면서 배달업이나 프로그래밍에 관한 글을 쓰거나 각종 일베 용어와 고인모독으로 점철된 글을 올렸고 30cm 회칼을 들고 다닌다며 회칼 인증글들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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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하루 전에는 흉기 난동으로 암시하는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더불어서 고인 비하 목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과 도조 히데키과 같은 전쟁범죄자를 옹호하고 합리화하며 조센징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욱일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전형적인 일뽕의 행적을 보였고 물리적으로 누가 자신을 침범한다고 하는 등 피해망상에도 시달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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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 생애.

매송중 재학 중에 2015년 정보올림피아드에 참여를 해 성남시 지역예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은상이상 진출하는 경기도 본선에 진출을 하는데 실패를 하였고 이후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진학에 실패하여 돌마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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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 그는 이런 시시한 일반고는 안다닌다며 한 학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퇴를 했고 고졸 검정고시를 치르고 한국방송통신대에 진학을 하여 부모와 따로 떨어져 살며 배달대행업에 종사하며 생활했습니다. 대인기피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전전하던 중 조현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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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이 신검을 받았을 2020년까지는 중학교 졸업까지는 학력 사유로 보충력이었을 것인 데다가 조현성 성격장애까지 진단받을 정도면 최소한 현역 판정을 받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상 조현성 성격장애는 웬만하면 병역면제를 주기 때문에 면제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만 22세였는데 대학교 4학년인 것으로 군필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최원종 프로필
학력 매송중, 고등학교 검정고시, 한국방송통신대​
직업 배달대행업
거주지 성남 분당구​
나이 2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