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존 맥 촬영장소 막국수 닭갈비 식당 가게 휴게소 래프팅 워터파크 시원한 여름 휴가 체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존 맥 촬영장소 막국수 닭갈비 식당 가게 휴게소 래프팅 워터파크  시원한 여름 휴가 체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존 맥
촬영장소 막국수 닭갈비 식당 가게
휴게소 래프팅 워터파크
시원한 여름 휴가 체험
 
 
 

 
여름방학을 맞아서 다시 한국을 찾은 웨일스 형제들과 호스트 존과 맥이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지난 여행에서 바닷가 물놀이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는 존과 맥인데요. 4년이 지나 더 뜨거워진 한국 날씨에 두 사람은 삼형제를 위해서 물놀이하는 바캉스, 일명 물캉스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먼저 단합과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래프팅 체험에 도전했습니다.
 

 
친구들은 영차영차 구령과 함께 열심히 노를 저으면서 숨겨둔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출렁이는 물살 위에서 맏형 라인 존과 벤의 손바닥 밀기 대결까지 진행했습니다.
 
 

 
체력 차이가 두 배 가까이 되는 존과 벤, 두 사람 중 물살에서 살아남을 승자는 누구일지 모두가 긴장하며 지켜본 가운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이들은 래프팅을 마치고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2일 차 여행 컨셉인 물캉스답게 물놀이 2차전을 즐기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데요. 아이들은 무서운 놀이기구 앞에서 절대 겁먹지 않을 거야, 하나도 안 무서워, 나 겁쟁이가 아니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겁쟁이 타이틀을 피하려 소리는 절대 지르지 않겠다는 노 비명 챌린지에 도전하는데요.
 

 
이들이 챌린지에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웨일스 가족과 존과 맥 모자는 한국 휴게소를 즐긴 후 목적지를 향해서 다시 차에 몸을 싣는다고 합니다.
 

 
이동하던 중 존과 맥의 엄마 앨리슨은 조지나에게 특별한 한국 유교 문화를 전수한다고 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