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8회 출연진 남편 부인 아내와이프 프로필 결혼지옥 빨강 파랑 물불부부 노랑 부부 인스타 직업 나이 끝장부부 합숙소 숙소 위치 당결안 2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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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8회에서는 2기 부부들의 하우스 마지막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부부들에게 전하는 3쌍 부부의 지목 토크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코너를 통해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빨강 아내는 노랑 남편에게 “아내가 사소한 걸 하나 하더라도 칭찬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노랑 아내의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파랑 아내도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 남편의 기준에 못 미치고 부족한 부분이 보일 테지만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노랑 아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아내들의 지원사격에 노랑 아내는 “어른들께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송구하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 고백한 노랑 아내의 진심에 노랑 남편도 깊이 간직해온 말을 꺼내놓으며 아내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노랑 부부가 팽팽한 긴장감을 떨치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한편, 과도한 스킨십으로 아내를 곤란하게 했던 파랑 남편을 향한 빨강 아내의 지목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빨강 아내는 “여자는 항상 설렘을 원한다. 내 부인이라고 해도 함부로 스킨십을 하는 것보다 조심스럽게 하는 게 좋다”며 파랑 아내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파랑 아내도 “작은 스킨십부터 교류한 뒤 완성이 되는 건데, 남편은 ‘기승전’ 없이 ‘결’만 요구한다”며 ‘19금’ 고충을 토로해 모두의 공감을 샀습니다. 가까운 부부 사이일수록 스킨십 존중을 원하는 파랑 아내의 요구사항에 응하는 파랑 남편의 반응은 5월 2일(화)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노랑부부
결혼지옥 물불부부
결혼 4년 차
파랑 부부
함께 치킨집을 운영하는 결혼 14년 차 부부
빨강 부부
만난지 7개월 만에 결혼
이혼 소송 준비 별거
의처증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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