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 잃은 후 행동 통제불가 늦둥이 아들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금쪽이 자해 오은영 솔루션 처방 141회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 잃은 후 행동 통제불가 늦둥이 아들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금쪽이 자해
오은영 솔루션 처방
141회
4월 7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1회에는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늦둥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은영 매직’을 보여준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공개됩니다.
6년간 단 하루도 소변을 가리지 못해 24시간 바지를 적시며 어려움을 겪던 금쪽이가 역대 최단기간인 14일 만에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합니다. 금쪽 엄마는 “방송 이후, 2주 만에 소변을 가리게 됐다. 이제 금쪽이가 오 박사님 덕분에 스스로 화장실에 잘 간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패널들은 다가오는 봄처럼 환해진 금쪽 가족의 얼굴에 뿌듯해하며 박수로 화답합니다. 공개한 영상에는 아빠와 함께 엄마의 추모목을 찾은 금쪽이 모습이 담깁니다.
엄마 추모목을 보며 씩씩하게 “엄마, 나 왔어”라고 말하는 금쪽이. 아빠는 엄마가 생전 좋아하던 블랙커피를 컵에 따르다 북받쳐 오르는 그리움에 뒤돌아 눈물을 훔칩니다. 금쪽이가 서툴게 아빠를 위로해보지만, 급기야 금쪽이마저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금쪽 부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날 오후, 집에 돌아와 쉬는 금쪽이와 아빠 모습이 포착됩니다.
금쪽이 아빠는 휴대전화 사진첩을 뒤적거리며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을 추억해보지만, 금쪽이는 시선을 피하며 “짜증 나”라고 읊조립니다. 그리고선 갑자기 스스로 머리를 퍽퍽 때리기 시작하는 금쪽이. 당황한 아빠가 금쪽이를 말려 보지만, 한 번 시작된 금쪽이의 자해 행동은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금쪽이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는 탄식과 경악으로 물듭니다. 과연 엄마를 잃은 후,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을 잃어버린 금쪽이를 위한 오은영의 솔루션은 무엇일지 4월 7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1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