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실화탐사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사망 원인 자살 ​저작권 소송 극장판 자녀 ​가족 아내 윤서인 조롱 강원도 어촌마을 20억 사기 김씨

by 다크그레이캣 2023. 4. 8.
반응형

실화탐사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사망 원인 자살 저작권 소송 극장판 자녀 가족 아내 윤서인 조롱 강원도 어촌마을 20억 사기 김씨 장부 211회

 



실화탐사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사망 원인 자살
저작권 소송 극장판
자녀 가족 아내 윤서인 조롱
강원도 어촌마을 20억 사기 김씨 장부
211회




그림을 그릴 수 없는 만화가
대한민국 국민만화 검정고무신


1992년부터 약 14년간 최장수 연재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만화인 <검정고무신>. 지난 3월 11일 <검정고무신>을 그린 故 이우영 작가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등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故 이우영 작가는 생전 자신의 SNS를 통해 캐릭터 대행 업체에게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故 이우영 작가의 동생이자 함께 <검정고무신>을 그린 이우진 작가는 그간 고통과 억울함을 감당하지 못해 세상을 등진 것이라며 故 이우영 작가의 상황을 전했는데요,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몇 장의 계약서로 시작된 갈등


이우진 작가의 주장에 따르면 모든 갈등의 시작은 장 모 대표와 맺은 캐릭터 대행 사업권 계약부터였다고 합니다. 당시 작품을 자유롭게 출간하시고 대신 캐릭터 대행 사업만 잘 밀어달라는 장대표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캐릭터 저작권 일부를 대가 없이 장대표에게 넘긴 이 작가는 이후 <검정고무신> 일체의 작품 활동과 사업에 대한 모든 계약의 권리를 양도하는 각서까지 작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대기업 마트,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원작자가 모르는 캐릭터 사업이 진행되었고 <검정고무신>으로 애니메이션 부문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조차 기사로 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저작권을 침해한 저작자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지만, 두 형제가 받은 수익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두 그림작가는 공모전에 출품하고 막노동까지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장대표 측에 따르면 <검정고무신> 사업을 통해 지난 9년간 원작료로 故 이우영 작가에게 지급된 금액은 약 2,30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2차 사업에 관한 계약서 열람을 요구하자 장대표는 근거자료를 보여주기는커녕 계약 내용을 근거로 각종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걸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임에도 작가들이 이렇게 고통 받게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만화계에서 반복하여 발생하는 불공정 관행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창작자들의 현실에 대해 주목해보고자 합니다.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출생 : 1972년 4월 14일 만 50세
▶​사망 : 2023년 3월 11일 (향년 50세)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학력 : 공주대학교 (만화예술학 / 중퇴)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만화가
▶​가족 : 아버지 이영주, 동생 이우진
배우자 아내, 직업 주부
자녀 : 딸
▶​데뷔 : 1992년 만화 검정고무신​​
▶​작가 인스타 없음​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youtube.com/@koreancartoonist6244​



방송 활동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MBC) - 요린이


작품활동 만화 창작활동
▶검정 고무신 (1992~2006, 코믹 챔프)
▶검정 고무신 2 (2006~2007, 엠파스 뉴스)
▶탐라의 여신들 (2019, 열림원 파랑새어린이)




검정고무신 작가 이우영
안녕하세요? '검정 고무신' 만화가 이우영입니다. 92년도에 연재를 시작한 '검정 고무신'이 어느새 30년이 되었습니다. 검정 고무신은 많이 아시지만 만화가 이우영을 아시는 분은 적으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의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그림 그리기 등이 주요 이야기 소재입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주소: mingiv@hanmail.net
카톡아이디: mingiv219172




이작가는 만화가이며 검정 고무신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그의 이우진 직업 역시 만화가 입니다. 이작가는 초등학교 시절 동생이 만화를 그리는 걸 보고 흥미를 지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따라서 그렸고, 공주대 만화학과 재학 중인 1992년, 도서출판 대원의 소년 챔프 신인공모전에 뽑혀 만화가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전해 집니다. 이어 만화 스토리작가 도래미와 손을 잡아 동 잡지에 검정 고무신을 연재하여 인기작가가 되었으며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화, 게임화, 학습만화화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성공했습니다.



이어 2007년 완결 후 한동안 [검정 고무신] 캐릭터를 이용한 학습만화 등의 창작에 주력하다 2019년 [탐라의 여신들] 이란 또 다른 창작만화를 냈으며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과 교수입니다. 한편 2023년 3월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유가족들은 이씨가 최근 저작권 소송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형설퍼플리싱과의 저작권 분쟁

추억의 검정고무신 극장판도 원작자 및 그림작가인 이작가의 사전 허락없이 개봉했다는 논란이 있고, 이작가측은 몰랐다고 하고 제작사측은 1998년 1기부터 글작가인 이영일 도래미의 스토리 및 여러 가지 감수등을 허가받고 제작하여 법적문제가 없다며 이후 검정고무신의 그림작가 이작가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4기의 반려된 에피소드를 짜집기해 영화로 만들었으며 4년 가까이 원작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4년째 소송 준비중이라고 본인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원작자인 이작가측이 피소를 당해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제작사는 해당 소송은 글작가 이영일 도래미 및 다른 원작자들와의 저작권 및 저작권료 문제로 인한 소송으로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정고무신 만화 작가로 유명한 만화가 이씨가 3월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사망 날짜 3월 11일 오후 7시
사망 장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이씨 자택

3월 12일 강화경찰서는 방 문이 잠겨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유가족들은 이씨가 최근 저작권 소송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씨는 넷플릭스 등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저작권을 둘러싸고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측과 최근까지 법적 분쟁을 겪었으며 이씨는 저작권 등록 과정에서 별도 계약이나 대가 지급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저작권을 등록한 제작업체는 캐릭터가 원작과는 다르며 당시 관행에 따라 계약을 맺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1972년생이며 공주대 만화예술학과를 중퇴한 뒤 1992년 만화 검정고무신으로 만화계에 데뷔했습니다. 1992~2006년 소년챔프에 연재된 검정고무신은 196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초등학생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와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우진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이영일 작가가 글을 썼습니다.


한편 부모님 농장에서 검정고무신 틀었다고 형사소송당했던 故이작가는 창작자들은 작품의 2차 저작물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작가들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제작 과정에서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으며 이어 저작권 등록 과정에서 별도 계약이나 작가들의 명시적 동의는 없었다는 것이 작가들의 입장입니다. 반면 저작권을 등록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측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원작과는 다르며 당시 관행에 따라 계약을 맺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이 작가 부모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을 상영했다면서 해당 제작업체 측이 형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이에 이 작가는 캐릭터도 빼앗기고, 불공정한 계약을 빌미로 부모들까지 고소를 당해 더는 창작 활동을 할 자신이 없다고 호소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한편 4기를 만들 때까지 작가들이 4년 동안 받은 돈은 겨우 435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윤서인 프로필 나이 학력
▶​본관 : 파평 윤씨
▶​​출생 : 1974년 12월 27일 (만 48세)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거주지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 175cm, 75kg, 허리둘레 86cm
▶​가족 : 아버지 윤상용
​어머니 김정현
​형 윤서익
​여동생 윤지영
남동생 윤서욱
배우자 : 조현경 나이 48 ~ 49세
아들 윤준식 11세
▶​종교 : 개신교
▶​개인 차량 : 제네시스 G80
▶​학력 : 서울도성초등학교 (전학)
서울대치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학사)
▶​군대 : 산업기능요원
▶​수상 : 2015년 자유경제원 젊은 자유인상
▶​인스타 : https://instagram.com/siyoon00?igshid=YmMyMTA2M2Y=​


윤서인 공산주의 만화 그리신 분 답다 故 이작가 조롱

직업 만화가 윤서인 작가가 숨진 故 이작가의 과거 작품을 거론하며 공산주의 만화 그리시는 분 답다고 조롱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윤 작가는 페이스북에 오늘 11일 숨진 .. 세상을 떠난 이작가의 살아생전 작품 공산당선언을 찾아서 읽어봤다며 이 분 혹시 공산주의 만화를 그리시는 분 답게 자신의 사유재산인 저작권도 남들에게 평등하게 다 나눠주신 거 아닐까라며 조롱했습니다. 한편 공산당선언 만화 5컷을 올린 윤 작가는 막상 다 나눠주니까 현실에 부딪히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거라며 그래서 그만 그런 선택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된 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한편 윤 작가는 주호민 작가도 거론하며 혹시 어렵게 느껴진다면 영화 신과 함께 원작 만화가처럼 돈과 자본에 일찌감치 눈을 떠서 계약도 잘하고 수익도 알뜰하게 잘 챙겨서 막대한 부를 쌓은 훌륭한 동료 작가들에게 계약 전에 허심탄회하게 문의해보시면 되겠다며 더 이상 만화가들이 경제적인 지식의 부재로 인해 손해보는 계약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했으며  앞서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자택에서 방문을 잠근 채 기척이 없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 숨져있는 이우영 작가를 발견했습니다.









수상한 그녀의 X 장부
어촌 마을 ‘천사’의 은밀한 유혹



강원도의 한 어촌 마을. 화장품 가게 주인이 김 씨(가명. 이하 김 씨)는 평소 주민들에게 커피도 제공하고 짐도 맡아주며 동네 어르신들까지 살뜰히 챙겨 천사로까지 불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 씨의 단골이던 정은(가명) 씨는 김 씨에게 뜻밖의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OOO 이모가 물건 대금을 내야 해서 300만 원이 필요한데 그 돈 좀 빌려줘” 정은(가명) 씨는 심한 폐렴 증상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혼자 어렵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 상황에서 유일한 말동무가 되어준 김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 씨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 터졌어! 가게로 빨리 와! 지금!!”




​마을 사람 12명의 사라진 10억



김 씨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달려간 가게에는 동네 이모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김 씨가 돈을 빌린 건 정은(가명)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언니 팔 다쳤다고 해서 내가 얼마 빌려줬잖아”, “수술은 그 언니가 아니라 제가 했어요” 동네 사람들은 모두 경악했습니다. 김 씨가 마을 사람들 각자의 사정을 이유로 거짓으로 돈을 빌려왔던 것입니다. 더욱이 당혹스러운 것은 김 씨가 주민들에게 용서해달라고 사정하기는커녕 돈을 갚을 수 없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녀에게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된 주민만 12명. 피해 금액은 총 10억여 원.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 중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사기를 쳤다는 김 씨의 행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세 번째!
그녀가 빌려 간 20억은 어디에?


불과 몇 년 전, 다른 지역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두 차례나 사기를 쳤다는 김 씨. 당시 주변 지인, 가게 방문했던 손님이나 외국인한테까지 사기를 쳤던 김 씨는 20여 명에게 빌린 약 8억 원의 돈을 다 갚지 못한 채 이사를 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정말 상습적으로 사기를 쳤던 걸까요? 심리전문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뜻밖의 지점을 지적했는데요... 한편 취재가 끝나갈 무렵 자신을 위해 쓴 것은 한 푼도 없다며 돌연 제작진에게 장부를 보여주겠다는 김 씨. 사라진 20억의 비밀이 담긴 김 씨의 장부. 과연 그녀의 말은 사실일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