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등장인물 이동진 평론가 평점 한줄평 박상민 너에게로 가는길 ost 영화 만화책 결말
등장인물 관계도
출연진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개봉: 1월 4일
▶누적 관객 수: 58만 9677명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그들 앞에 나타난 최강의 적 ‘산왕공고’.
▶추천평: 내게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별점: ★★★★
슬램덩크 산왕전 결말 MVP 누구
강백호(14득점, 10리바(7오펜), 3블락)
vs 정대만(25득점, 3점 8/9)
이한나(아야코)
북산고 농구부 매니저
후배나 동급생뿐만 아니라 채치수, 권준호 등 선배들도 이한나 말은 군말없이 잘 듣는 편. 막 나가는 백호군단의 멤버들도 역시 아무 말도 안 하고 따르는 거 보면 실제 북산의 실세이자 최고 능력자 같아 보인다.
강백호
제멋대로라 타인의 말을 듣는 일이 극히 드문 강백호지만, 이한나가 시키면 따분한 기초연습도 툴툴거리면서 다 하긴 한다. 강백호가 느끼기에 이한나는 사실상 코치나 팀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을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존댓말을 쓰는 등 채치수, 권준호와 함께 윗사람으로 대접한다.
서태웅
이한나의 중학교 후배이다. 서태웅 역시 강백호만큼은 아니지만 마이페이스에 제멋대로인 부분이 있고 오히려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은 강백호보다도 더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이한나 말은 잘 듣는다. 단 강백호의 깽판을 막으란 말은 안 듣는다
정대만
갱생 후에는 개그 씬을 가끔 보인다. 정대만이 문제아 군단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과 다투다가 이한나에게 한 세트로 싸잡혀 야단 한 마디를 듣고 "난 선배인데..."라고 투덜대는가 하면, 이한나의 실수로 권준호와 함께 하리센 어택을 맞기도 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동진 평론가 평점
한줄평 별점
1990년대 인기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인 이달 4일 6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는데요.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을 보여주는 좌석 판매율은 23.2%로, '아바타 2'(12.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중장년 남성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에는 '그 시절 학생으로 돌아갔다' '어느덧 40 먹어서 아들과 손잡고 슬램덩크를 같이 보고 공감하게 될 줄이야 중간중간 울컥했음' '옛 추억 생각에 눈물 한 바가지 흘리고 나왔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유튜버이자 평론가인 라이너는 "슬램덩크가 이렇게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는데 30년 정도 걸렸다"며 "지금 30대, 40대가 자신들의 추억이 보상받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슬램덩크'가 스크린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만화를 찾는 이들도 늘었습니다. 예스24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맞아 출간된 특별판 '슬램덩크 챔프'는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중장년층은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슬램덩크 만화책에 대한 향수 하나쯤은 갖고 있기 마련"이라며 "이들은 소비의 중심에 있는 세대이기도 해 (여러 번 보는) N차 관람이라든가 굿즈(기획 상품), 만화책 구매까지 문화계 전반으로 이런 신드롬이 확산하고 있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또 "10대, 20대에게는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 왔던 레트로 열풍과 함께 90년대 인기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영화로서도 붐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노재팬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슬램덩크 앤딩곡
너와 함께라면
슬램덩크 박상민
너에게로 가는길
송태섭의 이야기, 그리고 산왕전
일본 오키나와, 초등학생 송태섭에겐 중학생 형 송준섭과 여동생 송아라가 있다. 어느 날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 전체가 실의에 빠진다. 하지만 형 준섭은 태섭과 가족들을 보살핀다. 출중한 농구 실력으로 학교 농구부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준섭은 종종 태섭과 1 대 1 게임을 하며 놀아주기도 했다. 그런데 오래지 않아 준섭마저 잃고 만다. 태섭은 자기와 1 대 1 게임을 하다 말고 친구들과 낚시를 나가는 준섭에게 울고불고하며 저주를 퍼부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는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 태섭은 괜찮은 실력으로 학교에서 농구를 시작했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형 준섭의 이야기와 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농구를 포기하고 만다.
북산 고등학교로 전학 온 태섭, 정대만이 이끄는 일진 무리와 얽혀 더없이 힘들어한다. 이제까지의 삶을 돌아 볼 시간이다. 그러던 차 형 준섭, 농구 그리고 엄마와 다시 조우하며 농구를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그에게 농구 말고 남은 게 무엇이란 말인가. 한편, 북산고등학교는 지역 예선을 뚫고 인터하이 32강에서 전국 최강 산왕 공업고등학교와 맞닥뜨린다. 제아무리 북산고등학교 역사상 최강의 멤버가 모였다고 해도 이겨 내기 너무나도 어려운 상대다.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 강백호 5인방은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갈 것인지?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한계를 뛰어넘는다고 해서, 꺾이지 않는 투지를 견지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을까? 인생에 다시없을 기회를 꽉 붙잡고 영광의 시대를 마음껏 즐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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