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가수 의혹 소속사 빅스 라비 프로필 뇌전증 인스타 나이 ​공익 간 아이돌 래퍼 그루블린​

병역 비리 가수 의혹 소속사 빅스 라비 프로필 뇌전증 인스타 나이 공익 간 아이돌 래퍼 그루블린

 

그룹 빅스의 라비가 병역비리로 입건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1박 2일’ 팬들이 큰 실망감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 12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라비는 병역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입건됐다. 검찰,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입대한 라비는 같은 해 5월 ‘1박 2일’ 하차 당시 하차 심경을 적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당시 라비는 “‘1박2일’을 만나기 전에는 사는 동안 세상이 너무 어려웟다. 세상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못 가본 곳도 많고 못 먹어본 음식도 많고 공황 때문에 숨도 편히 못 쉬던 날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라비는 “‘1박2일’ 덕에 정말 많이 변할 수 있었다. 제 삶에서 이렇게 철없이 굴고 바보짓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특별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많이 그리울 거다. 여러분의 도라비(애칭)일 수 있어 행복했다. 많이 사랑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라비는 물론 멤버들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1박2일’ 고정 출연 멤버였던 라비가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누라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방송에서 흘린 눈물은 쇼였나” “라비 너 마저···” “다른 연예인들 병역 비리는 감흥도 없었는데 라비라니 정말 실망스럽다” “라비가 그랬다니 뭔가 더 큰 배신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군대 바로 가지도 않을거면서 ‘1박2일’ 하차한거였나. 이상하다 했다” “‘1박2일’이 엠씨몽 때문에 이미지 나빠졌는데, 라비는 ‘1박2일’에 감사한다며 꼭 그래야 했나” 등의 의견을 이어가고 있다.

 

라비는 병역 면탈 혐의를 받는 브로커 일당이 구속되면서 이름이 거론됐다. 브로커 일당은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이 의사로부터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면제를 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브로커 일당은 경찰 진술에서 “유명인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등급을 낮춰줬다”면서 “아이돌 출신 유명 래퍼 A씨를 신체등급 4등급을 받게 도왔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상담을 받으러 온 이들에게 라비의 일을 홍보용으로 써왔다. 라비는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 신체등급을 낮춰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12일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비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본명 : 김원식
▶출생 : 1993년 2월 15일 (29세)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김해 김씨 종문
▶신체 : 키 183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
▶MBTI : ENTJ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김지원(나이 1995년생)
▶학력 : 서울잠동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잠신고등학교 (졸업)
호원대학교 (뮤지컬학 학사)
백석대 백석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학 재학)
▶종교 : 불교
▶병역 : 비리 공익

▶라비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ravithecrackkidz?igshid=YmMyMTA2M2Y=

그룹 빅스 멤버 병역 브로커를 그룹 빅스 멤버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소속사 그루블린는 연락을 받지 않고 묵묵부답 중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은 검찰을 통해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자신들을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매체는 이 래퍼가 지난해 5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9월 복귀, 이후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아이돌은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 뒤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멤버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병역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군 관계자 출신 구모씨는 서울 강남구에 병역 문제 관련 사무실을 차리고 군면제 방법 등을 알려주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씨는 뇌전증 진단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 또는 감면받을 수 있다는 수법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