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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유퀴즈 설 특집 조용문 택배원 블로그 지하철 이야기 김현무 항해사 원양어선 박완서 작가 딸 호원숙 ​박강빈 학생 나이 보육원

by 해피냥냥이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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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설 특집 조용문 택배원 블로그 지하철 이야기 김현무 항해사 원양어선 박완서 작가 딸 호원숙 ​박강빈 학생 나이 보육원 



이번에 방송된 유퀴즈에서는 평생을 간직하고 싶은 글을 쓰고 있는 자기님들하고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지하철 택배원, 일등 항해사, 호원숙 작가, 글로 미래를 그리는 대학생 등이 이번 유퀴저로 등장을 해서 본인들의 인생 여정에 대해서 글로 그려내는 삶에 대해서 내용을 들어본다고 하는데요. 

소소한 일상을 발견하고 인생에서의 희로애락을 기록하는 지하철 택배원인 조용문 자기님하고도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이제는 13년 차 지하철 택배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그는 매일 지하철 택배 배송지를 기록하고 있는 블로거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의 풍경과 함께 길을 가다가 보게 되는 잡초까지도 모든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에 대해서 전부 기록을 하게 된 82세 블로거 자기님과의 특별한 사연을 들으면서 가슴 한켠이 뭉클해 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양어선에서 일등 항해사로 일하고 있는 김현무 자기님는 이번 유퀴즈 출연을 통해서 태평양의 망망대해에서 참치 떼를 쫓았던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을 해서 호기심을 자극하였는데요. 지금의 항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계기 그리고 해뜨기 전의 하루 시작을 하는 항해사들의 근무와 직업에서의 장단점 그리고 향후의 목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전했다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



엄마 박완서를 쓰고 사랑하며 그리워 하고 있는 호원숙 작가도 이번 유퀴즈를 방문했습니다. 박완서 작가의 10주기를 맞이해서 어머니하고 있었던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하게 된 호원숙 작가는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고 있는 대문호이면서 자신의 어머니였던 박완서 작가에 관한 기억에 대해서 담담하게 소개를 하였습니다. 글쓰기를 멈추었던 딸이 다시 펜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어머니의 한마디로 인해서 유재석과 조세호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열여덟 어른에서 빛나는 청춘에 대한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박강빈 학생의 경우에는 만 18세에 보육원을 나오게 되면서 자신만의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는 열여덟 어른의 기록 글을 통해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어린 소년의 기억에서부터 좋은 어른으로 남고 싶은 오늘의 다짐을 기록하고 있는 그의 일기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강빈 자기님은 지금 직장생활과 학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알려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박강빈 나이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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