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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사망 이유 원인 나이 41세 영원히 기억

by 다크그레이캣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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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사망 이유 원인 나이 41 영원히 기억

 

 

루이비통의 기획자이자 디제이, 아티스트,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지난 2 동안 힘겹게  투병을지속하다가 4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버질 아블로의 사망원인은 심장에 종양이 발행해서 커지게  희귀 암으로 알려진 심장혈관육종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버질 아블로는 암투병 중에도 문화, 예술, 패션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2018 3월부터 루이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디렉터 자리를 맡았던 버질 아블로는 2013년에는 본인이 직접 설립했던오프 화이트의 최고경영자까지 맡기도 하였는데요.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최고경영자는 이번에 성명을 통해서 위대한 지혜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선구자이자천재적인 디자이너였던 버질을 깊이 애도 하였습니다.

 

 

한편, 버질 아블로는 정식으로 디자인 분야에 대한 학업을 했던적이 없었으며, 사실 그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에 일리노이 공대에서는 건축 석사 학위를 취득 하였는데요. 버질 아블로의 어머니 직업은재봉사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버질은 정말로 우연한 기회에 래퍼 칸예 웨스트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앨범 무대와 커버를 디자인 하였는데요.  이후로 결국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펜디에서 인턴으로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스트리트 브랜드인 오프화이트를 직접 설립하면서 그에게 날개를 달린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2018 3월에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남성복 라인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버질 아블로는 패션 브랜드의 남성복 라인을 리드한 아프리카계로는 처음이자 프랑스 주요 패션 하우스의 지휘봉을 잡았던  안되는 흑인 디자이너 가운데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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