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팬미팅 성료 신곡 깜짝 공개와 눈물겨운 팬사랑 이야기
트로트 가수 홍자가 지난 12월 14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2024 홍자 팬미팅 그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날 현장은 웃음과 감동이 뒤섞인 소중한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깊은 보이스로 시작된 특별한 무대
팬미팅의 오프닝은 홍자가 직접 작사한 자야자야 홍자야로 시작됐습니다. 그녀의 깊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이 무대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깊고 오랜 사랑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던 빠라삐리뽀까지, 다채로운 곡들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Q&A 세션에서는 팬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묻고 답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OX 퀴즈와 럭키드로우 같은 이벤트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신곡 ‘내가 사랑한 것들’ 깜짝 공개, 감동의 순간들
특히 이날 가장 주목받은 순간은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신곡 ‘내가 사랑한 것들’의 무대였습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진 곡은 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홍자는 “팬분들이 제 음악의 원동력이에요.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글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고, 현장은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감동의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
팬미팅을 마친 뒤 홍자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는 언제나 특별해요. 저를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신곡은 제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곡이에요. 팬분들 덕분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 설레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새 디지털 싱글, 12월 16일 발매 예정
홍자의 팬미팅 이후, 그녀의 행보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이 공식 발매됩니다. 팬미팅에서 첫선을 보인 이 곡이 과연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자는 앞으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녀가 만들어갈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트로트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그녀의 이번 활동, 새롭게 공개될 음악 속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지 기대해 봅니다.
홍자 프로필 나이 학력
Hongja
- 본명 : 박지민
- 출생 : 1985년 9월 29일 (39세) 경상남도 울산시 (現 울산광역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 신체 : 163cm, 43kg, O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박근화(1983년생)[2], 여동생 박지혜(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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