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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우진 이사 정체 배우 꿈인 사연자 주식 리딩방 사기꾼 얼굴 도용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우진 이사 정체 배우 꿈인 사연자
주식 리딩방
사기꾼 얼굴 도용
12월 25일 방송 되었던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3세의 회사원이 사연자로 등장했습니다.
- 보살들(사연자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그의 외모를 칭찬하며 )인물이 잘생겼다. 배우상이 왔네.
- 사연자
자신이 주식리딩방에 연루돼있다.
리딩방에서 사기꾼이 본인의 사진으로 김우진 이사라는 이름을 걸고 지난 1년 동안 투자자들을 모집했어요.
배우 지망생
투자사기범에게 사진 도용 고민
사기 대상들은 주로 노후자금을 가지고 있는 고령층이기 때문에 사연자는 본인이 괜히 죄책감이 든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용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 경찰에 연락도 해 보았으나 사진 도용만 당한것 가지고는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연자는 배우가 꿈인데 사기꾼 이미지가 생겨서 미래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이수근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이런 걸로 세상 사람들이 너한테 사기꾼이라고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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