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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오창훈 사망 암 투병 47세 사인 대장암 4기 신경내분비암 프로필 나이 학력 자녀 아내
원투 오창훈 사망
암 투병 47세
사인 대장암 4기
신경내분비암
프로필 나이 학력 자녀 아내
남성 댄스 듀오 원투의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11월 14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47세.
- 원투 멤버인 송호범
오창훈이 오늘 오전 6시 30분에 하늘로 갔다.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발견했다. 항암 치료는 효과가 좋았는데, 암이 급속도로 퍼지는 신경내분비암이었다.
지난 2003년 오창훈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듀오그룹 원투로 의기투합하여 1집 <자 엉덩이>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팀 해체는 하지 않고 오랜기간 휴지기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에는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을 하였으며, 2018년 JTBC 음악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서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도 발표하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 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1월 16일 오전 10시입니다.
원투 오창훈 프로필 나이 학력 아내 자녀
- 출생 : 1976년 2월 2일
- 사망 : 2023년 11월 14일 (향년 47세) 서울시
- 신체 : 180cm, 80kg
- 학력 : 호원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 가족 : 배우자 강모씨, 1남
- 데뷔 : 1995년 그룹 '체크'
- 소속 크루 : 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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