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호적 사칭 피해남 근황 서장훈 분노 어머니 때려 고막 파열 초3 딸 앞 자해 협박 주식코인 개인투자자 남성 사연자 무

무엇이든 물어보살 호적 사칭 피해남 근황  서장훈 분노  어머니 때려 고막 파열  초3 딸 앞 자해 협박 주식코인 개인투자자 남성 사연자  무 물보 239회

 

 

 

무엇이든 물어보살 호적 사칭 피해남 근황
서장훈 분노
어머니 때려 고막 파열
초3 딸 앞 자해 협박
주식 코인 개인투자자 남성 사연자
무 물보 239회 

10월 3010월 30일 방송되었던 무엇이든 물어보살 239회에서는  27살 주식 코인 개인투자자 남성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메이드 카페 VVIP으로 한국에 메이드 카페에 관한 안 좋은 인식을 개선해 보려고나왔다고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700만원을 지출한 VVIP로 실제 수입이 좋아 본인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2천 만원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는 남성 사연자에게 "그거 진짜냐"고 물었으며, 이에 사연자의 진짜라는대답에 "본인이 본인 돈으로 불법도 아닌 시설을 이용하는건 본인 마음이다. 다만 사회적 인식이 나쁜데 그걸 좋게 만들수 있지는 않다"며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날이날 방송에서는 2년전에 물어보살을 찾았던 호적 사칭 피해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 당시 호적 사칭 사연자
여자친구기 임신해 혼인신고를 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유전자 검사가 불일치 했다. 그래서 이혼 수속을 밟고군대를 갔는데 전역하고 가족관계증명서에 제 밑으로 둘째 아이가 또 들어와 있더라. 변호사 사무실에 연락하니 이사하면서 제 서류가 누락되서 이혼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때 여자가 아이를 또 낳아 호적에 올려놓은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둘째 아빠가 다르다. 둘째 아빠가 제게 왜 남의 아이를 너의 호적에 올렸느냐고 고소를 해서 다행히 제이혼 절차가 간편해졌다. 지금 첫째는 여자쪽 가족이 보육원에 보낸 상태이다. 
 

 
- 서장훈
어떻게 자기 딸이 낳은 손녀를 보육원에 보낼 수 있느냐. 여자쪽 가족에 대해서 비난을 했습니다.
 
- 호적 사칭 피해남  새 근황
지금은 이혼으로 서류가 깨끗히 정리 되었으며, 새로 사귄 여자친구도 있다.
 
 
서장훈서장훈 이수근이 역대급으로 분노한 사연자가 등장
 
 

엄마 폭행, 자살 협박, 실제 자살시도 때문에 몹시도 괴로움을 겪고 있는 딸이 출연해서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연자
엄마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자살 협박을 하신다.
초등 3학년때 제 앞에서 손목을 그으셨다. 그런데 그 이유를 제 탓으로 돌리셨다.
너가 말 안들어서 너 때문에 죽는거다라고 하셨다.
고2때는 저를 때려서 고막이 터졌다. 정신과 다니시고 알콜 중독이라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상태가 너무 심했다. 최근 알게된사실이 저희 엄마가 약물 오남용 같다는 생각이다. 정신과 병원에서 증세를 세게 말하고 그약들을 술과 함께섞어서 드시는것 같다.

 
고2때 아버지에게 엄마와 이혼하라고 했다. 아빠는엄청 착하시다. 이혼 전 살던 아파트가 엄마 명의였다. 아버지가 양육권을 가져오는 대신 엄마에게 재산을 많이 주셨다. 남동생은 엄마가 키우겠다고 하셨고, 아빠와저랑 쫓겨났다. 하지만 이후 아빠 사업 실패로 제가혼자 자취를 하게됐다.
 

엄마의 경제 활동은 보험 영업이었으며, 사연자 생각에는 "재산 분할을 유리하게 받았기에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것", "그러나 엄마가 자꾸 전 남친에게 몇천만원씩 보낸다던가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최근 동생이 고등학교 넘어갈 때쯤 되니까 동생도 힘들어했다. 동생도 때리고 자해하고 남자친구 데려와서놀고 하니까 남동생이 몇번 내쫓기다가 저희 집으로 왔다.
 

엄마에게 동생을 받아줬다고 협박 문자가왔다. 학교를 다녀야 하는 고등학교 3학년 동생에게 해꼬지 할까봐그걸 받아주고 있다. 돈이라도 보내줘야 한다.
 
 
 
- 서장훈 분노
아빠는 뭐하냐?
 
- 사연자
아빠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아빠가 중재하려고 하면 엄마가 더 흥분하신다.
 
- 외가식구들에 기댈수 없는 이유
엄마가 유언비어를 퍼뜨리신다. 제가 몸을 판다던지 마약을 한다던지라는 말을 했더라.
 
 

- 서장훈
외가에서 이 방송을 보신다면 조치를 취해달라. 애들에게 힘든 짐을 지워두고 이 상황이 말이 되나 어른이면어른답게 책임을 져줘야 하지 않나.
 
- 이수근
지금도 대견하다. 혼자도 힘들텐데 남동생을 케어해준다는것 대단하다. 세상에 둘만 있다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살자. 그럴수 있어?
 
- 서장훈
어른들이 미쳤나봐!
 

 
- 사연자가 엄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엄마가 난 불쌍해. 본인이 아픈거니까 엄마 삶의 이유가 나, 아빠동생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사연자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엿보였다. 
사랑하고 사랑받자 나는 아직 해야할게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