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연 근황 납치 자작극 루머 인스타 2000년대 CF 스타 작품활동 나이 프로필 양다리 스캔들 특종세상
배우 김채연 근황
납치 자작극 루머 인스타
2000년대 CF 스타
작품활동 나이 프로필
양다리 스캔들
특종세상
양다리 감추려 납치 자작극 루머
김채연 22년만에 진실밝혀
4월 20일 방송되었던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채연이 20여년 전에 일어났던 납치 사건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그녀는 "라디오 생방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매니저의 차량에서 내렸는데, 모르는 사람이 앞에서 '팬인데 이야기 조금만 나누면 안 되나요? 하더라'라며 "여태까지 선물도 보내주셨다고 하니 저는 무조건 감사한 마음이고, 이 분을 무례하게 대할 수 없었다. 차에 잠시만 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차에 타자 행동이 돌변했으며, "차에 타자마자 말투는 굉장히 점잖은 말투였는데, 그 점잖은 말투로 행동을 함부로 하셨다. 차 문을 잠그고 난폭 운전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무서웠다"고 전했습니다.
겁에 질린 그녀는 바로 당시 남친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김채연은 제 딴에는 기지를 발휘한 게 몰래 발신 버튼을 누르고 도로에 적힌 표지판을 읽었다. '용인으로 가는 길이네요' '어디로 가는 길목이네요' 라고. 그렇게 1시간 정도 달렸던 것 같다"며 "그러다 남친 자동차가 영화처럼 이 차 앞을 가로막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채연이 겪은 일은 당시 '납치 자작극'이라고 기사화가 되었으며, 그는 당시의 사회 분위기상 쉽게 해명할 방법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로 배우 김채연은 연예계에서 점점 잊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남친이 있으면 스캔들이라고 하면서 연예계쪽 일을 거의 하지 못 하게 되던 시기였으며, 기사가 나오면서 남친의 존재가 밝혀졌다. 회사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감추고 싶었던 남친의 존재에 이야기가 나오니까, 상황이 와전 되면서 '이 사람이 남자친구냐, 저 사람이 남자친구냐' 이야기가 나왔다"고
"결국 두 사람 다 남자친구였고, 제가 양다리를 감추기 위해 납치를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들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채연은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따서 플로리스트와 파티를 꾸며주는 일을 했으며, 연기의 꿈을 버리지 못해서 10년 전에 개명을 하고 드라마 활동을 했지만 쉽지 않았는데요. 김채연은 용기를 내서 사촌 동생 인혜를 만났고 인혜 씨는 “채연 씨를 응원해주고 복귀를 바란다. 연기할 때 가장 빛이 난다. 언니 라디오 할 때 차분한 목소리로 했는데 내 힐링타임이었다”고 했습니다. 김채연은 당시 매니저와 사촌 오빠와 함께 납치됐다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지만 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당시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김채연 나이 프로필 학력 키
▶ 본명 : 김성경
▶ 출생 : 1977년 9월 12일 만 45세 부산시 수영구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키 167cm, 47kg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학력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신라대학교 (무용학 / 휴학)
▶ 종교 : 천주교
▶ 데뷔 : 1999년 광고 레모나
▶ 소속사 : HM엔터테인먼트
▶ 결혼 : 미혼, 남편 없음
▶ 근황 : 유기동물 길고양이 자원봉사 활동가로서 지내고 있다고 함.
▶ 김채연 인스타 : https://instagram.com/etre_plein_demotions?igshid=YmMyMTA2M2Y=
작품활동
▶ LA아리랑 주다영
▶ 2000년 백정의 딸 멋진 친구들
▶ 베스트극장 - 거꾸로 가는 남자
▶ 귀여운 여인 독고진
▶ 우리가 남인가요 서미연
▶ 드라마시티 - 도시괴담 '비명'
▶ 2002년 사랑을 예약하세요 장승리
▶ 헬로! 발바리 미나 주연
▶ 지성이면 감천 최이영 조연
▶ MBC QUEEN 네일샵 파리스 금미려 주연
▶ 환상거탑 고유미
▶ 2015년 MBC 여왕의 꽃 신지수 조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