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춘 근황 프로필 나이 산골에 있는 이유 결혼 아내 부인 고향 가족 다룬 조가네 김두한 인연 공개 특종세상
배우 조춘 근황 프로필 나이
산골에 있는 이유 결혼 아내 부인 고향
가족 다룬 조가네 김두한 인연 공개
특종세상
2021년 11월 25일 특종세상에서 배우 조춘은 현재 건강 상태와 근황을 알렸습니다. 경기도의 인적 드문 어느 산골에서 왕년의 액션배우 조춘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작품 수백 편에 출연하며 악당 전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은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1958년 영화 '군도'를 통해 데뷔한 배우 조춘의 올해 나이는 86세이며, 그는 아내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조춘은 데뷔 이후 '용의 눈물', '인현왕후',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장녹수', '한명회', '장희빈'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김유행과 함께 '쌍라이트 형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데뷔 전 김두한 조직에 몸 담았던 인물로도 유명한데요. 조춘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김두한 형님 조직의 막내였다"라고 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조직원 활동 당시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조춘은 "(조직 생활 당시) 별명이 고릴라였다"라고 했는데요.
이외에도 배우 조춘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벽이 느껴지는 가창력 완벽'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조춘은 3년 전에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또한2008년 연극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입었던 조춘은 10시간의 대수술 끝에 목숨을 겨우 건질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액션배우로서 몸을 제일 큰 재산으로 여겼던 조춘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고였습니다.
그리고 불행은 또다시 그를 덮쳤으며, 그것은 3년 전 갑자기 정신을 잃었던 그가 며칠이 지나서야 기적과도 같이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대중 앞에 서고 싶다"는 그는 생애 첫 주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며, 불굴의 사나이 조춘의 멈추지 않는 도전은 계속된다고 하였습니다.
강렬한 인상파 액션 배우를 비롯해서 배꼽을 잡게 만드는 코미디 장르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캐릭터의 변신도 가능했던 배우 조춘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코믹 시트콤(유튜콤) ‘조가네’가 2021년 12월 중순 첫 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방송 예정인 ‘조가네’는 조춘(할아버지 역)을 비롯해 노라조 출신의 이혁(아들 역), 원로배우 한태일 등 여러 명이 배역을 확정한 상황인데요. 극중에서 노라조의 이혁은 음악인으로 분해 또 다른 연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태일은 극 중 조춘의 절친으로 분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회당 15~20분 분량의 ‘조가네’는 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김임현 교수가 감독을 맡았으며, ‘조가네’는 이미 5회분까지 촬영을 진행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조가네 제작 관계자는 “‘조가네’가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원일기’처럼 장수하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종세상은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배우 조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본명 : 조창성
출생 : 1935년 9월 20일
나이 : 86세
고향 : 황해도 해주시
본관 : 창녕 조씨
종교 : 개신교 (성결교회)
가족 : 부인, 슬하 1남 1녀
데뷔 : 1961년 영화 <군도>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現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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