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영화특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의 미스터리 코믹 활극

EBS 한국영화특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의 미스터리 코믹 활극

 

 

 

 

EBS 한국영화특선, 3월 23일 방영! 조선 최고의 탐정 콤비가 다시 뭉쳤다. 김명민·오달수·김지원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귀신보다 무서운 비밀, 그리고 보름에 밝혀지는 진실.

 

 

 

 

 

EBS1 한국영화특선이 오는 3월 23일(일) 밤 11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을 편성했습니다. 조선 시대라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추리와 코믹, 그리고 판타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장르의 영화로, 전작들을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라면 꼭 챙겨봐야 할 작품입니다.

 

 

 

■ 한국형 셜록홈즈, 그 세 번째 사건!

 

김명민이 연기한 조선 최고의 명탐정 김민과 오달수의 감초 연기 서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지원의 미스터리 여인 캐릭터가 보름에 한 번 일어나는 흡혈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두 개의 이빨 자국, 심장을 꿰뚫은 화살촉, 불에 타 사망한 시신… 이 모든 단서들이 하나로 연결되며 예고된 다섯 번째 살인을 막기 위한 치열한 추적극이 전개됩니다.

 

 

■ 미스터리와 코믹, 그리고 탈과학적 수사의 조합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초자연적 현상을 중심으로 사건이 흘러갑니다. 과학 수사로는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기이한 단서들, 이에 따라 김민과 서필은 탈과학 수사를 선언하고 옛 문헌과 전통 지식, 민간 신앙 등을 동원해 수사에 나섭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흑도포, 보름달 아래 벌어지는 달맞이 연회, 숨 막히는 액션과 반전까지! 조선 명탐정 시리즈 사상 가장 판타지적인 전개가 펼쳐집니다.

 

 

■ 제작진과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김석윤 감독은 KBS 예능과 시트콤, JTBC 드라마까지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메이커. 특히 <눈이 부시게>, <나의 해방일지> 등을 통해 감성과 철학을 버무린 연출로 호평을 받았죠.

 

이번 작품에서도 김명민·오달수 두 배우의 찰떡 케미는 물론, 김지원의 합류로 삼각 시너지가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제작진 역시 1, 2편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팀이 그대로 유지되어 시리즈물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 블로거s VIEW: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국형 탐정물

 

사실 전 개인적으로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전부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팬인데요. 특히 이 세 번째 편은 전작보다 스케일도 커지고, 판타지 요소가 더해져서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물론 논리적 추리는 조금 줄었지만, 코믹과 활극, 그리고 시각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췄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보기에도 좋은 작품입니다.

 

 

 

방영정보 요약

📺 프로그램명: EBS 한국영화특선

🎬 방영작품: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방송일시: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밤 11시

👤 감독: 김석윤

🎭 출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 러닝타임: 120분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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