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하우스 오브 걸스 1회 리뷰 눈치, 실력, 감정이 격돌한 1라운드 커버곡 미션 현장

by 해피냥냥이 2025. 5. 25.
728x90
반응형

하우스 오브 걸스 1회 리뷰 눈치, 실력, 감정이 격돌한 1라운드 커버곡 미션 현장

 

 

 

 

ENA 하우스 오브 걸스 1회,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가 펼치는 첫 커버곡 미션 경연! 시안·지셀의 반전 무대부터 서리의 눈물까지, 데뷔를 향한 치열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ENA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 2025년 5월 23일 첫 방송된 1회는 단순한 오디션이 아닌, 음악을 매개로 한 자존심과 본능이 충돌하는 예능 그 이상이었다.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법은 단 하나, 음악으로 말하는 것.”

하지만 그 말조차 무색할 만큼, 입주부터 살벌한 공기가 감돌았다. 첫 만남과 동시에 터진 사전 자체 평가 영상은 경연 전부터 출연진 사이의 감정선을 팽팽히 당기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자기소개보다 빠른 신경전, 입주와 동시에 긴장감 폭발

 

입주자는 총 10인. 밤샘, 뷰, 서리, 시안, 아라, 영주, 유아, 율, 지셀, 키세스.

어떤 이는 BTS 정국의 언급을 받은 이력이 있었고, 어떤 이는 무려 153번의 오디션을 거친 비운의 이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건 오디션만 153번 본 아라, 그리고 생짜 신인 시안, “제 목표는 인지도 확보입니다!”를 외치던 래퍼 밤샘. 입주 직후 공개된 사전 평가 영상은 누가 봐도 견제와 오해, 편견의 조합이었다.

 

“지금 이걸 트는 거야?”

참가자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이 이어졌고, 냉랭한 평가는 곧이어 음악으로 증명하라는 공식 경연으로 이어졌다.

 

 

 

커버곡 미션 시작, 첫 라운드는 누구의 승리?

 

1라운드 커버 미션의 룰은 간단하다.

아티스트 메이커 4인(김윤아, 소유, 양동근, 신용재) 중 최소 3인의 선택을 받아야만 타이틀 존에 입성할 수 있고, 4인 이상 입성 시 최종 3인만이 살아남는 방식.

 

- 아라: 예감 좋은 날로 첫 주자에 나섰으나, 락 편곡과 음색의 미스매치로 아쉽게 탈락.

- 밤샘: 헤이즈의 곡을 선곡했지만 가사 실수와 긴장으로 인해 언타이틀 존 판정.

- 지셀: 엄정화의 초대를 압도적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첫 타이틀 존 입성.

- 시안: 무명 신인의 반전! 우아해 무대에서 감성 + 음색으로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으며 두 번째 타이틀 주자가 됨.

- 서리: 모두가 주목한 견제 1호 서리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택했지만, 발음과 감정 표현에서 지적을 받으며 눈물의 무대를 남김.

 

시안의 무대에 대해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그 정도 실력으로 타이틀 존은 의외”라는 미묘한 반응이 나왔고, 제작진이 의도한 긴장 구조는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이됐다.

 

 

 

 

이 예능, 음악만으로 보기엔 너무 재밌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오디션의 본질과 리얼리티의 감정선 사이를 유려하게 넘나든다.

단순한 실력 비교가 아닌, 심리전과 선입견, 그리고 실패 후 다시 일어서는 감정선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위만큼이나 대기실 내의 표정, 속내, 말 한마디가 모두 플레이가 되는 방식. 이 구조 속에서 시안의 역전, 지셀의 매력 발산, 서리의 좌절은 모두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김윤아와 소유, 양동근, 신용재 등 믿고 보는 음악 메이커들의 심사 스타일이었다. 따뜻하지만 냉철하고, 희망을 주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조언들은 단순 오디션 그 이상의 울림을 줬다.

 

 

 

 

다음 회차 예고: 본격 탈락자 등장? 타이틀 존 경쟁 본격화

 

첫 방송부터 유난히 '편견'이라는 키워드가 강하게 작용한 만큼, 2회에서는 진짜 실력자와 숨은 원석 사이의 전세 역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리의 운명, 그리고 지금은 주목받지 못한 뷰, 율, 유아, 키세스의 반전 무대가 예고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우스오브걸스

#ENA예능

#아라커버곡

#밤샘무대실수

#지셀초대무대

#시안반전입성

#서리눈물무대

#타이틀존진입

#여자오디션예능

#김윤아심사

#양동근멘트

#소유심사평

#이이경MC

#100일뮤직하우스

#언타이틀아티스트

#커버곡미션

#여자보컬서바이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