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156회 상큼한 레몬 축제부터 삼바의 열기 뉴욕대 캠퍼스 투어까지 전 세계 랜선 여행 출발

톡파원 25시 156회 상큼한 레몬 축제부터 삼바의 열기 뉴욕대 캠퍼스 투어까지 전 세계 랜선 여행 출발

 

 

 

JTBC 예능 <톡파원 25시> 156회,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 브라질 상파울루의 쌈바 체험, 미국 명문 뉴욕대 투어까지!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전하는 유쾌한 세계 여행 이야기!

 

4월 14일 밤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 156회에서는 세계의 이색 문화와 낭만을 가득 담은 랜선 여행이 시청자를 기다립니다. 프랑스 망통의 상큼한 레몬 축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즐기는 쌈바 체험, 그리고 미국 뉴욕대학교 캠퍼스 투어까지! 알찬 콘텐츠로 가득 찬 이번 회차는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그야말로 세계는 지금 축제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무엇보다 화려한 영상미와 각국에서 활동 중인 톡파원들의 리얼한 현장감은 그저 구경하는 수준을 넘어 마치 함께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프랑스 망통 - 도시 전체가 레몬으로 물들다

 

레몬의 도시로 유명한 망통(Menton)은 매년 봄마다 세계적인 레몬 축제를 개최합니다. 도시 전체가 노랗게 물드는 이 축제는 단순히 과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레몬으로 만든 조형물과 거리 퍼레이드, 레몬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레몬 퍼레이드를 촬영한 특별 영상과, 레몬 조각상을 만드는 현장 비하인드까지 공개됩니다.  

 

정말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레몬으로 만든 에펠탑 모형 앞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상큼한 레몬 스무디를 나누며 즐기는 MC들의 모습이었죠. 방송을 보면서 저도 상큼한 레몬청 한 잔이 절로 떠올랐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 쌈바의 열기와 핑크 파고 카페 체험

 

이어지는 브라질 상파울루 편에서는 핑크빛 카페와 정열적인 삼바 무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이 펼쳐집니다. 쌈바 춤을 직접 배우는 체험을 하면서 생긴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유쾌하게 그려지고, 특히 알파고 톡파원이 전한 쌈바 교습소의 분위기와 상파울루 거리의 에너지 넘치는 현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엔 따라 하기 어색해하던 출연진들이 음악에 점점 녹아들며 흥을 터뜨리는 모습에, 나도 브라질 여행을 꿈꿔보게 되더라고요. 이국적인 리듬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이 장면은,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습니다.

 

 

 

 

미국 뉴욕대학교 캠퍼스 투어 - '지적 미남'의 매력 속으로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단연코 미국 뉴욕대학교 투어였습니다. 뉴욕대 출신 박세원 톡파원이 직접 안내하는 캠퍼스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졌습니다. 도서관, 기숙사, 학생회관, 카페 등 뉴욕대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실적인 정보까지 제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탄했던 건, 호텔급이라는 기숙사 내부의 모습이었어요. 저도 해외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 공감이 되었는데, 한국 대학 기숙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뉴욕대 캠퍼스가 소호 지역과 맞닿아 있어서, 문화와 예술의 중심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부러웠습니다.

 

 

 

재치 넘치는 퀴즈 타임 & 핫템 획득

 

이번 회차에서는 뉴욕대 핫템을 건 퀴즈 대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여기가 기숙사라고?”, “이게 캠퍼스 카페 맞아?” 하며 놀라는 출연진들의 모습과 함께, 퀴즈를 통해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분위기가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죠.  

 

이 코너는 예능적인 재미뿐 아니라, 정보를 얻는 재미도 있어 저 같은 해외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구성입니다.

 

 

 

개인 후기: 내 방에서 세계 여행을!

 

<톡파원 25시>를 보다 보면, 마치 내가 직접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쉽게 해외에 나가지 못하던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을 자주 챙겨봤던 저로선, 다시 세계가 열리고 있는 지금에도 여전히 소중한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56회는 그중에서도 특히 다채로운 문화와 볼거리가 조화를 이뤄 기억에 오래 남을 회차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면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되겠네요!

 

궁금한 나라가 있다면 <톡파원 25시>에서 찾아보세요. TV 앞에서 떠나는 세계 일주,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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