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이시안 진짜 현커일까? 전참시 340회에서 직접 밝힌 진실은?

육준서♥이시안 진짜 현커일까? 전참시 340회에서 직접 밝힌 진실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 솔로지옥4 화제의 커플 육준서와 이시안이 직접 밝힌 현커 루머. 두 사람의 사적인 통화, 사진 해명, 그리고 도파민 폭발 동침 고백까지.

“이건 진짜야?”
솔로지옥4를 뜨겁게 달군 육준서와 이시안, 그들의 러브라인이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을까?

3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40회는 이 커플을 둘러싼 뜨거운 의혹과 해명이 줄줄이 쏟아진 회차였다. 그날 유미하우스에 방문한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의 자연스러운 등장에 이어, 솔지옥 팬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인물, 바로 육준서가 등장했다.

이날 MC 홍현희는 “요즘 육준서 이시안 커플에 대해 현커 의혹이 난무하다”며 본격적인 '현커 증거 검증 토크'에 돌입했다.

현커 의혹 ① “휴대폰이 똑같아요!”

네티즌이 포착한 첫 번째 증거는 이시안의 미국 여행 사진에 등장한 휴대폰. 디자인과 크기가 육준서의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육준서는 “저 해외여행 가고 싶어요… 다녀온 지 4~5년은 된 것 같은데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전현무는 “여권 제출하세요!”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커 의혹 ② “손잡았잖아요?”

또 다른 증거는 단체사진 속 몰래 잡은 손. 네티즌들은 이시안이 육준서의 손을 잡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육준서는 “아래 손은 내 손이 맞는데 위에 손은 시안이 손일 수 없는 각도”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시안이가 유연한 거네~”라며 장난을 덧붙이기도 했다.

도파민 폭발? 화제의 침대 장면 비하인드

이날 방송에서 육준서와 이시안은 솔로지옥4 속 뜨거운 장면, 이른바 ‘도파민 침대 신’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시안은 “그때 진짜 같이 자고 싶었어요”라는 직설적인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준서 오빠가 손도 잡았잖아요”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그녀는 처음엔 육준서에게 큰 마음이 없었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진심이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현커 맞나요?

결정적인 질문, “시안 씨와 현커인가요?”라는 송은이의 직격탄에 육준서는 “오빠 동생처럼 다 같이 연락하고 만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과연 두 사람은 지금 어떤 관계일까? 팬들의 마음은 여전히 알쏭달쏭한 상태다.

전참시 340회를 통해 육준서와 이시안의 관계는 어느 정도 해명되었지만, 여전히 궁금증은 남는다.

진짜 ‘현커’일지, 아니면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단짝일지. 무엇보다 확실한 건,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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