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8회 이순실 강남 장악 김병현 박명수 마케팅 클래스 대공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8회 이순실 강남 장악 김병현 박명수 마케팅 클래스 대공개

 

 

 

3월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8회에서는 이순실의 강남 MZ 저격 마케팅과 김병현의 홍보 알못 탈출기가 펼쳐졌다. 박명수와 함께한 실전 마케팅 클래스 현장까지!

 

 

 

 

지난 3월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8회는 웃음+정보+현실감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순실의 강남 진출기 2탄과 김병현의 마케팅 공부 편은 각각 유쾌한 현장감과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이 방송을 보면서 “장사는 결국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이순실 강남에 떴다! MZ 감성 저격 성공?

 

준하를 대신해 식당을 맡게 된 이순실 사장. 강남 한복판에서 벌인 북한식 거리 홍보는 사실상 퍼포먼스 예술에 가까웠습니다.

삐라(?)를 연상케 하는 손글씨 전단지와 직접 나선 플래시몹식 퍼포먼스에 지나가던 MZ세대들이 눈길을 끌며 이목 집중!

 

특히 북한식 식당 특유의 공연을 응용한 이순실표 게릴라 무대는 식당 안팎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습니다.

음식 맛보다 분위기에 먼저 반했다는 손님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SNS를 통해 급속도로 입소문까지!

 

개인적으로 이순실 사장의 저돌적인 영업 방식은 낯설지만 효과는 확실한 것 같았어요. 요즘 같은 자극의 시대에 한 번에 임팩트 주는 방식이 결국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김병현 X 박명수, 마케팅을 배우다

 

한편, 가게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던 김병현 사장은 진짜 마케팅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멘토는 다름 아닌 홍보의 신 박명수!

첫 수업 장소는 개그맨 한민관이 운영하는 가성비 버거집.

 

한민관의 영업 방식은 진정성+입소문으로 요약됩니다. SNS 이벤트, 지역 맛집 플랫폼 활용, 스토리텔링 기반 홍보까지.

단순히 버거를 파는 게 아닌 한민관 버거를 파는 전략이었죠. 박명수 역시 이 부분을 강조하며 병현에게 “캐릭터 활용이 핵심”이라 조언했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간 장소에서는 비밀의 주방 전략이 김병현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고객과의 유리창 소통, 오픈키친을 활용한 신뢰도 상승 효과 등, 보여주는 주방이 바로 그 비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맛도 중요하지만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 요즘 소비자에게는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되는 듯하더라고요.

 

 

시청 포인트 & 느낀 점

 

이번 회차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장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는 콘텐츠였습니다.

이순실 사장은 전통적인 감성과 깜짝 퍼포먼스를 결합한 방식으로 감성 자극에 성공했고, 김병현 사장은 박명수와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마케팅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죠.

 

저 역시 자영업을 준비하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장사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퍼포먼스와 진심, 이 두 가지의 균형이 요즘 장사의 핵심인 것 같아요.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사장님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장사를 준비 중이거나, 고객과 소통하는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298회,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이순실강남출격 #김병현박명수 #한민관햄버거 #마케팅공부 #전참시이영자 #장사잘하는법 #KBS예능 #MZ세대공략 #퍼포먼스마케팅 #소통마케팅 #장사의기본 #사장님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