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은근히 잘 어울리는 연예인 5人
연예계 데뷔 전, 아나운서를 꿈꿨던 스타들! 서민정부터 이보영까지, 의외의 전직 꿈 공개에 놀라운 반응 이어져
화려한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연예인들. 그런데 알고 보면 마이크 앞 뉴스데스크에 앉고 싶어 했던 예비 아나운서였던 시절도 있었다고?
오늘은 은근히 딕션 좋고 이미지 단정한,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연예인 TOP 5”를 소개해볼게요!
1. 서민정 – “백지연 선배 보고 꿈꿨어요”
꽈당 민정으로 사랑받은 시트콤 여신 서민정. 사실 어릴 적 같은 아파트에 살던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고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합니다.
대학교 교내 아나운서로도 활동했고, 실제로 KBS 출신 아나운서에게 뉴스 진행 교육까지 받으며 꿈에 가까이 다가섰다는데요. 하지만 2학년부터 방송 VJ 활동을 시작하며 아나운서의 꿈은 접고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됐죠. 지금은 미국에서 치과 의사 남편과 딸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2. 송중기 – 교내 아나운서 경력까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역시 아나운서를 꿈꿨던 스타. 잘생긴 얼굴로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은 물론, 교내 방송 아나운서까지 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
KBS 뉴스 출연 당시에도 “예전에 아나운서를 꿈꿨는데 이렇게 뉴스 스튜디오에 앉게 되다니…” 라며 감격하기도 했죠.
지금의 글로벌 배우 포스는 이미 그때부터 예고된 듯합니다!
3. 이의웅 – 롤모델은 전현무!
프로듀스101로 얼굴을 알린 이의웅은 학생회장에 말하기 대회 수상 경력까지 있는 모범생 출신.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고, 전현무 선배님이 롤모델이었다.” 라고 밝히며 똑부러진 말솜씨를 자랑했죠.
지금도 예능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 보여주고 있는데, 아나운서를 했더라도 잘했을 것 같은 느낌!
4. 리지(박수영) – “MC 아니면 쇼호스트 했을 듯”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역시 어릴 적 꿈으로 아나운서와 쇼호스트를 꼽았던 인물. 컬투쇼에서 “뉴스 진행보다는 MC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을 정도로, 본인도 자신의 끼를 잘 알고 있었던 듯! 다만 현재는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는데,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라는 사실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5. 이보영 – 아나운서 최종 탈락 후 배우로 전향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이보영. 하지만 데뷔 전엔 MBC 아나운서 최종 단계까지 올랐던 실력자! 게다가 승무원 시험에는 최종 합격했을 정도로 준비된 스펙을 자랑했는데요. “다음 해엔 방송 3사 다 지원해볼 생각이었어요.” 라고 밝힌 바 있어, 그녀가 아나운서가 됐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게 되죠. 하지만 지금은 배우로 자리매김해, 오히려 더 잘된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생각해보면 아나운서와 연예인의 공통점은 꽤 많아요. 무대 위 말하기, 이미지 관리, 순발력까지. 그래서인지 이 다섯 명, 하나같이 딕션 좋고 카메라 울렁증 제로! 특히 이보영 씨처럼 실제로 입사 시험까지 봤던 분들은 놀라울 정도. 결국 아나운서를 안 했을 뿐, “말”로 매력 발산하는 직업군으로 제대로 성공한 게 아닐까 싶네요 :)
재미로 시작했지만, 알고 보면 진짜 실력과 준비가 있었던 사람들. 앞으로도 이런 반전 이력 있는 스타들 이야기, 더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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