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 10살 연하♥ 바다, 시조새 아이돌의 반전 러브스토리

박보검 닮은 10살 연하♥ 바다, 시조새 아이돌의 반전 러브스토리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가 박보검 닮은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알려지지 않았던 로맨스 비하인드와 가족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한국 걸그룹의 전설 SES 바다. 언제나 시원한 고음과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던 그녀가 실은 “박보검 닮은 훈남”과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기의 아이돌 → 아내 & 엄마로

 

바다는 2017년, 천주교 약현성당에서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혼인성사를 올렸습니다. 소속사도 없던 신랑, 요식업 종사자로 키 180cm 이상의 훈훈한 외모!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첫눈에 반한 남편의 끈질긴 구애 끝에 무려 6개월 만에 연애 시작.

 

“그냥 제발 너 또래를 만나…” 라던 바다는 결국 진심에 무너졌다고.(클래식하지만 늘 통하는 수법이죠!)

 

 

 

SES 멤버 총출동

 

걸그룹 결혼식의 레전드 장면

 

결혼식 당일, 유진, 슈가 함께 드레스를 맞춰 입고 기쁨을 함께 나눴던 장면은 지금도 레전드. 바다가 슈 결혼식에서 직접 들러리를 섰던 것처럼, 이번엔 유진과 슈가 바다의 날을 빛냈습니다. 참고로 이 결혼식에서 차예련이 부케를 받아 얼마 지나지 않아 주상욱과 결혼에 골인했다는 행운의 연쇄 작용까지! ✨

 

 

 

 

박보검 닮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

 

비연예인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정진 또는 박보검을 닮았다는 훈훈한 외모로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의 남편.

 

 

두 사람의 결혼은 말 그대로 “눈도장 → 직진” 러브라인.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만났을 때 바다에게 반한 남편이 수개월에 걸쳐 고백을 이어간 결과,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이야기. 로맨스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틱!

 

 

 

40세에 출산, 딸과 함께하는 늦깎이 육아

 

한때 딩크족을 고민했지만, 결국 2020년 40세의 나이로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은 바다. 출산 당시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따뜻한 엄마로, 여전히 활동적인 가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뮤지컬 무대 활약 중

• SM TOWN 콘서트 출연

• 유니세프 자선 무대 참여 등 다방면 활약

 

 

 

SES 멤버들의 근황도 관심↑

 

• 유진: 배우 겸 두 아이 엄마

• 슈: 개인적 사건 후 자숙, 근황 조용

• 바다: SES의 명맥을 음악과 무대에서 꾸준히 이어가는 중

 

세 사람 모두 여전히 우정이 끈끈하고 SNS나 방송을 통해 따뜻한 소식을 자주 들려주고 있어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죠.

 

 

 

“가수 바다”에서 “엄마 바다”로 변함없는 매력과 성숙함이 더해진 그녀

 

바다의 인생은 무대 위 화려함에서 이제는 가정의 따뜻함까지 더해진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가창력은 여전히 현역, 비주얼도 여전히 고퀄, 엄마로서도 열심히, 인간적으로도 뭉클한 성장.

 

 

 

앞으로도 바다의 노래처럼 따뜻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

 

 

🕊 1997년부터 지금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아이콘 바다. 그녀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SES바다 #바다결혼 #바다남편 #10살연하남편 #박보검닮은남편 #바다출산 #바다근황 #SES멤버들 #바다뮤지컬 #SES결혼식 #바다가족 #바다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