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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다시 불붙은 트롯 대결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7회 김용빈부터 손빈아까지 레전드 무대 총출동

by memo9975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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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트롯 대결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7회 김용빈부터 손빈아까지 레전드 무대 총출동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7회, 미스터트롯3 TOP7과 준결승 진출자들이 다시 뭉쳐 순위를 뒤흔드는 리매치를 펼쳤다. 김용빈의 ‘여러분’, 손빈아의 반전 무대, 천록담·춘길의 감성 경연까지 진짜 무대의 감동을 만나보자.

 

 

한 번의 승부로 모든 게 끝났다면 재미도, 감동도 반감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무대를 꺼내 들었다.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 7회에서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이 펼쳐졌다.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 13인과 TOP7이 다시 모여 각자의 색깔을 입힌 고품격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용빈,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진(眞) 타이틀 수성 시도

 

이번 방송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은 김용빈이었다.

그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진 타이틀을 방어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단순한 열창이 아닌, 감정이 폭발하는 중저음의 내레이션과 후반부의 몰아치는 고음이 인상 깊은 무대였다.

 

현장에서는 감탄이 쏟아졌고, 멤버들도 숨죽인 채 무대를 지켜봤다. “김용빈!”이라는 이름이 객석을 가득 채운 순간, 이 무대는 단순한 경연 그 이상이 되었다. 그야말로 감정의 깊이를 보여준 ‘진짜’ 무대였다.

 

 

 

손빈아의 반전…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

 

진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자다.

손빈아는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와 선곡으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 전혀 다른 감정선. 김용빈이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가 빈아”라고 인정할 정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의 무대는 단순한 반전이 아니었다. 치밀한 전략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기존 팬들에게는 놀라움을, 처음 보는 시청자에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천록담의 감성 발산, 춘길의 정공법 승부

 

‘미’ 타이틀을 지닌 천록담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로 무대에 올랐다.

한 음 한 음에 감정을 실어 부르는 그의 창법은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지만,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현장은 다소 술렁였다. 하지만 점수보다 더 중요한 건 그 무대의 ‘잔상’이었다. 잔잔한 감정의 여운은 오래 남았다.

 

반면 춘길은 감정선이 또렷한 클래식 트롯으로 정공법을 택했다.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이 결승에서 불러 화제가 된 ‘그대 내 친구여’를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중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깊이는 가볍지 않았고, 무대는 긴 여운을 남겼다.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도 ‘경연 이상의 경연’

 

순위 경쟁 못지않게 화제를 모은 건 다른 도전자들의 무대였다.

유지우의 ‘바람길’, 박지후의 ‘어느 날 문득’ 등은 각각의 감성으로 꽉 찬 무대들이었다. 트롯이 단순히 리듬감 있는 노래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부르면 얼마나 강한 울림을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장면들이었다.

 

트롯 예능의 진화, '세븐스타즈'만의 감동 공식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단순한 트롯 예능이 아니다.

매 회차가 마치 콘서트처럼 기획되고, 각 출연자의 삶과 감정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놓는다. 이번 7회 방송은 특히 “노래가 위로가 되는 순간”을 강조했다.

 

김성주와 붐의 매끄러운 진행도 주목할 만했다. 출연진들의 사연을 풀어내는 동시에 시청자의 감정선을 조율하는 두 사람의 호흡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트롯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그리고 참여형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시청자 참여도 활발하다.

02-6901-7777로 전화를 걸거나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남기면, 실제 방송에서 사연 주인공을 위한 무대가 열리기도 한다. 방송과 시청자가 소통하는 구조는 트롯이라는 장르에 더 큰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앞으로의 무대에 어떤 감동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트롯의 매력은 끝나지 않았고, ‘세븐스타즈’는 매주 새로운 무대를 통해 그 진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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